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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스크린도어 설치사업, 당초 계획 대비 조기 설치 중”
김주영 기자  |  kzy@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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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3  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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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이 13일 본지를 비롯한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스크린도어 설치 우선순위만 지켰어도 승강장 사고 막을 수 있었다’는 내용에 대한 해명자료를 배포했다. 

철도공단에 따르면, 수도권 광역철도의 스크린도어(PSD, 승강장안전문) 설치사업은 정부의 재정 여건상 전면 설치가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당초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지난 2007년부터 순차적으로 사업을 진행해 오는 2023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인 사업이었다. 

하지만 철도공단은 광역철도 승강장 안전사고를 보다 적극적으로 예방하고자 당초 사업기간보다 6년 앞당긴 2015년에 광역철도 126개역에 스크린도어 전면 설치를 결정하고, 지난해 3,100억원 규모의 채권을 발행, 연내 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2016년 9월부터는 수도권 광역전철 126개역에서 동시에 착공해 빠르게 스크린도어를 전면설치고자 현장조사를 실시, 우선 착공이 가능한 역사를 발굴해 공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즉,  코레일이 세운 우선순위가 아닌 모든 광역전철 역사에서의 이용객 안전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했던 것이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스크린도어 설치는 열차가 운행 중인 특성 상 작업자 안전을 위해 열차 운행이 중단된 새벽시간대에만 시행하고 있다”며 “작업환경이 매우 취약한 실정임에도 스크린도어 설치를 계획된 기간 내에 완료해 이용객의 안전 확보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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