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컴, 희성촉매-갭텍과 손잡고 신시장(VOCs, 악취) 개척 나선다
세라컴, 희성촉매-갭텍과 손잡고 신시장(VOCs, 악취) 개척 나선다
  • 선병규 기자
  • 승인 2024.04.2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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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기업간 상생과 신시장 도약’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기오염 저감 및 악취 문제 해결 프로젝트 사업 공동추진 뜻모아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대기환경개선 전문기업 (주)세라컴이 신시장(VOCs, 악취)  확대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주)세라컴(대표 이강홍)은 4월 17일 천안아산 본사 대회의실에서 희성촉매(주)(대표 한현식), (주)갭텍(대표 김은학)과 ‘기업간 상생과 신시장으로의 도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3개 기업은 환경 대기오염 저감 및 악취 문제 해결 등 다양한 환경산업을 수행함에 있어 상호 긴밀한 협력과 지원을 통해 각 기업의 상생과 번영 도모에 뜻을 모았다. 

앞으로 희성촉매는 프로젝트 해결에 필요한 촉매기술을 지원하고, 갭텍은 프로젝트에 대한 엔지니어링 및 전처리 기술을 제공하기로 했다. 

세라컴은 소재, 영업 활동 및 홍보를 통해 신시장을 개척하고 대기오염 저감 프로젝트 전반을 주관할 예정이다.

1999년 설립된 세라컴은 그동안 각종 탈취 촉매 및 VOCs 제거용 촉매, 자동차용 DOC, DPF, SCR 등의 촉매뿐만 아니라, 촉매 지지체로 사용하는 다양한 종류의 세라믹 허니컴 소재를 연구·개발 생산하고 있다.

특히, 세라컴이 개발, 상용화 한 ‘VOCs 처리설비 CHF(Carbon Honeycomb Filter) 시스템’은 기존 활성탄 흡착탑 등 기존방식의 단점을 완벽하게 개선하고, 투자비와 유지비를 기존 설비에 비해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CHF시스템은 중국 환경시장 진출에 성공했고, VOCs가 다량 유발되는 국내 중공업 도장 시설에도 설치 요청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희성촉매는 1983년 귀금속과 촉매분야의 세계적 선두주자인 미국 Engelhard사와 국내 굴지의 기업인 LG(당시 럭키금성)의 결합으로 이뤄진 국내 최고의 귀금속, 촉매전문 회사로 1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갭텍은 환경엔지니어링, 환경플랜트 설비 사업 전문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세라컴 이강홍 대표는 “국내 최고 촉매 전문기업 희성촉매와 환경엔지니어링플랜트 강소기업 갭텍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생도모를 위한 신시장 개척 활성화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업무협약식 기념사진. 왼쪽 부터 갭텍 김은학 대표, 세라컴 이강홍 대표, 희성촉매 한현식 대표.
신시장 (VOCs, 악취) 개척 업무협약식 기념사진. 왼쪽 부터 갭텍 김은학 대표, 세라컴 이강홍 대표, 희성촉매 한현식 대표.
업무협약식 후 3개사 대표 및 임직원들이 모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업무협약식 후 3개사 대표 및 임직원들이 모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