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신용승 기자] 23일 오전 08시06분경 4호선 당고개행 열차가 고장으로 선바위역에서 운행중지 됐다. 승객들은 선바위역에 모두 하차했으며 이로 인해 열차가 15분 이상 지연됐다.
하차한 승객들이 후행열차에 탑승하는 과정에서 인파가 몰려 곳곳에서 비명소리가 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월에도 4호선 당고개행 열차가 출근길 고장으로 남태령역에서 운행중지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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