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정치 실천의 선도자… 국가경제 선진화 유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국회 국토교토위원회 위원장인 조정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시흥시을)이 ‘제12회 2016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의정부문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4선 국회의원인 조정식 위원장은 지난 17대부터 18대, 19대 연속 국회 우수 국정감사위원으로 선정된 인물로 그 동안 정통 야당에서 사무총장, 경기도위원장 등 주요직을 역임하며 민생 현안해결에 주력해 왔다.

특히 올 하반기에만 ‘철도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 ‘철도산업발전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10여개 넘는 법률안 대표발의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국가경제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인물이다.

시흥시 배곧신도시 건설, 서울대 시흥캠퍼스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 선도에도 남다른 정성을 쏟고 있는 조 의원은 ‘민생 최우선’을 앞세워 민생정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조 의원은 지역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하게 실시하며 소통에 주력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어린이교육 시설 확충으로 대한민국 미래 꿈나무 올바른 육성은 물론 철도 및 도로건설망 확충에 열정적으로 나서며 일자리창출과 건설산업 진흥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63년생인 조 의원은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와 행정대학원(도시 및 지방해정)을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