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저감장치’ 부착 사업 활성화 업무 협약 개최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사진 김준현 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사)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공동으로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저감장치’ 부착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11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사)한국자동차환경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민 환경부 교통환경과장, 양기범 인천국제공항공사 시설본부장 및 이현성 한국공항공사 건설기술본부장, 안문수 한국자동차환경협회장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안문수 회장, 양기범 시설본부장, 이현성 건설기술본부장, 김영민 과장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왼쪽부터)안문수 회장, 양기범 시설본부장, 이현성 건설기술본부장, 김영민 과장이 협약서를 들고 이를 기념하는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이어서 (왼쪽부터)안문수 회장, 양기범 시설본부장, 이현성 건설기술본부장, 김영민 과장이 서로의 손을 교차해서 잡고 향후 업무에 대한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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