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공사(사장 이지송, http://www.lh.or.kr)는 국가의 신 성장 동력인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하고 미래 에너지절약형 주택을 선도하기 위해 ‘에너지절약형 승강기(MMR)’를 양산소주, 의정부민락 등 5개지구에 시범 적용한다. MMR(Mini Machine Room)은 승강기 기계실에 콤팩트한

새로운 형식의 복합박스거더 교량이 개발돼 실물을 공개하고 성능을 검증하는 평가회가 열린다.차세대 시설물용 신재로 활용기술연구단(단장 윤태양)은 10일 오전 10시 명지대 용인캠퍼스에서 기존 강박스 교량의 구조적 단점을 보완, 개선하고 경제성 및 시공성을 크게 높인 교량에 대한 공개실험을 갖는다고 밝혔다.아울러 이날 국내 강교량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나갈

노후된 아파트를 리모델링해 최상의 효율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최신 기법이 소개됐다.노후공동주택 리모델링 연구단(단장 신동우, 이하 연구단)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대림주택문화관에서 단국대학교 부설 리모델링연구소와 공동으로 ‘2010년도 리모델링 요소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 연구단은 용적률의

초고층복합빌딩사업단(단장 이필원)이 최근 풍진동제어기술 국산화에 성공했다. 이번 국산화에 성공한 풍진동제어기술은 그 동안 외국회사에 의해 독점되었던 제진장치의 핵심기술인 콘트롤러를 순수 국내 기술진에 의해 국산화해 PLC(Programable Logic Controller)에 탑재한 방식이다.이와 관련 이상현 단국대 교수는 "초고층 건물에 바람에

인체 무해ㆍ비용절감 등 획기적 공법 '관심 집중'한국콘젝트시스템(대표 유준식)이 국내 최초 공동주택 저수조와 물탱크 방수를 한번의 시공으로 반영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WPS수도용방수공법을 개발해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콘젝트시스템의 WPS수도용방수공법은 비가황 부틸고무와 알루미늄 코팅필름을 시트화시켜 부착하는 신개념 보수ㆍ방수 방법이다.공동주택에 설

시설안전을 비롯한 사면안정 및 지반환경에 대한 확술 및 기술연구 성과발표회가 성료됐다.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신방웅), 한국지반환경공학회(회장 천병식), 한국지반공학회(회장 김홍택) 공동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200여명의 관계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40여건의 연구성과가 발표됐다.이날 국토부 정내삼 기술안전국장은 " 성과발표회를 통해 국내

최근 천안함 사태 등에 따른 안보적 위협과 다가오는 여름철 기상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있어 공사가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함이라는 것이 공사측의 설명이다.

대한주택보증(사장 남영우)은 서울 여의도동 본사에서 저소득층 주거여건 개선을 위한 저소득층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 사업 등 4개 사회공헌사업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주택보증은 저소득층의 건강한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한 주거여건 개선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전개하여 2009년까지 1,265세대에 총 58억1,000만원을 지원해 왔다.2010년에는 ▲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권홍사)는 12일 제18회 건설기능경기대회 수상자 7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건설 기능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수한 건설 기능인력의 양성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7일 충청북도 음성군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거푸집 ․ 미장 ․ 전기용접 등 14개 직종에서 70명이 1~3위를 에 올랐다.

최근 친환경 녹색 기술 개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강물이나 바닷물에서 열을 뽑아 사용하는 녹색 냉난방 기술이 세간의 화제다. 이 냉난방 기술은 자연 상태의 물을 이용한 냉난방은 부수적으로 전기를 소비하지만, 이 방식은 에너지 대부분을 물속에서 얻기 때문에 효율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국내 사례로 현재 건설 중인 ‘한강예술섬&r

우수 중소·벤처기업 제품의 판로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10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가 최근 서울 COEX Hall A서 노대래 조달청장, 김동선 중소기업청장, 윤용로 기업은행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조달청은 이번 전시회로 정부조달 우수제품인 중소·벤처기업제품과 친환경 녹색제품의 국내

진흥기업은 지난달 469억원 규모의 고양시 일산 백석동 오피스텔 신축 사업과 400억원 규모의 제주도 오피스텔 신축 사업을 연달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세계 최대의 산업기술전 하노버산업박람회가 “효율(Efficiency)-혁신(Innovation)-지속가능성(Susstainability)”을 모토로 2010년 4월 19일부터 23일 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다. 세계 산업계의 혁신, 신개발 기술, 신소재를 선보이는 이 행사는 에너지, 모빌리티, 자동화, 산업부품공급을 주요 전시 테마로

아라미드 섬유를 이용한 전주보강 공법이 한국전력을 비롯 관련 업계,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유기섬유에 비해 매우 우수한 인장강도, 탄성률, 내열성을 가져 '마법의 실'로 불리는 아라미드 섬유는 우주항공 분야, 장갑차 방탄복의 방탄소재, 타이어 소재, 변압기 등의 절연소재, 소방복 소재, 철근콘크리트보강재와 내진보강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주)부일건화 (대표 박종욱) 가 국토해양부로부터 ' 루프 라이렉스가 라미네이트된 재활용 PVC시트에 천공된 머쉬룸 조인트 테이프와 액상형 우레탄 도막재를 적용한 복합방수 공법' (LLPP 복합방수 공법) 으로 건설신기술 제599호로 지정받았다.이 기술은 루프 라이렉스가 라미네이트된 재활용 PVC시트(LLPP시트, Low-Labour costing L

잔여량이 전혀 남지 않는 진공강자흡식펌프로 업계에서 주목을 받아온 이 회사는 그동안 끊임없는 연구 개발에 매진, 지영배 대표이사가 지난해 국민훈장을 수상한 바 있고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상을 물론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NEP신제품인증과 조달청우수제품, 국제품질규격인 ISO9001, ISO14001 인증도 받았다.

국내 건설현장에서 사용되는 콘크리트 공기량 측정기는 콘크리트의 염분 측정이 건물공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아날로그식 콘크리트 공기량 측정기가 사용되고 있다. 이 측정기는 굳지 않은 콘크리트를 담아 측정하는 용기의 내부 압력을 높이는 펌핑작업으로 측정기의 기준점을 잡아주는 IP라인 시작점 조정작업 등을 일일히 손으로 작동시켜야 했고 무엇보다 온도차의 영향이 크다보니 오차범위가 크다는 단점을 갖고 있었다. 이렇다보니 건설 현장의 핵심인 품질관리 측면에서 콘크리트의 문제점이 발생할 소지가 높았던 것이 사실이다.

신한카드가 또다시 카드의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 신한카드(사장 이재우, www.shinhancard.com)는 일본의 신용카드 국제 브랜드사인 JCB인터내셔널(사장 산노미야 고레미츠, www.jcb.co.jp)과 JCB 해외 네트워크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브랜드 “유어스(URS)” 신용카드를 출시하고, 공동으로 해외시장에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와 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이경수)는 국제핵융합실험로(이하 ITER) 진공용기 본체 및 포트 제작에 착수했다.교과부에 따르면 ITER 진공용기 본체와 포트는 우리나라와 미국, EU, 일본, 중국, 러시아, 인도 등 7개국이 공동으로 건설 중인 ITER의 핵심 장치라고 22일 밝혔다.교과부가 우리나라 현물 조달분에 대한 본제품 제작

혼다 등 해외명차에 표준 장착, 북미서 큰 호평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 사노 토모야, www.bridgestone-korea.co.kr)는 북미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사계절용 타이어 '인시그니아(INSEGNIA) SE200'을 한국시장에 선보인다. '인시그니아 SE200'은 실리카를 첨가해 빗길과 혹한에서의 주행성능과 안전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