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뮤럴 캔버스 첫 돌 맞이 사은전 진행
넷기어, 뮤럴 캔버스 첫 돌 맞이 사은전 진행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0.11.1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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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1주년 기념 최대 25% 할인 및 사은품 제공
◇넷기어 뮤럴 캔버스.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넷기어코리아(지사장 김진겸)가 뮤럴 캔버스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사은전을 진행한다.

지난해 국내에 처음 선보인 뮤럴 캔버스는 전 세계 미술관 및 박물관과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사진 공급 채널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들이 소장하고 있는 명화나 사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디지털 캔버스다. 3만여점의 풍부한 콘텐츠와 원화의 질감을 생생하게 재현하는 ‘트루아트(TrueArt)’ 기능, 빛 반사를 최소화한 ‘안티-글레어(Anti-Glare)’ 등 작품 감상에 최적화된 기술을 탑재했다.

뮤럴 캔버스 출시 1주년 사은전은 넷기어 공식 스마트스토어 ‘넷기어스토어’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동안 21인치 뮤럴 캔버스 전 제품을 20%~25% 할인 가격에, 27인치 화이트 프레임 제품은 1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사이즈나 컬러의 구분 없이 캔버스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9만원 상당의 추가 멤버십 라이선스 혜택 또는 7만원 상당의 회전 마운트 키트를 사은 증정한다.

김희준 넷기어 마케팅 이사는 “지난해 11월 뮤럴 캔버스를 국내에 처음 선보이고 일반 고객은 물론 예술, 교육, 웨딩,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며 “넷기어는 뮤럴 캔버스와 함께 미술 감상을 좀 더 대중적이고 일상적인 영역으로 들여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은전 역시 지금까지 뮤럴 캔버스를 아껴 준 고객들에 대한 보답이자 뮤럴 캔버스의 미래와 성장에 대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넷기어는 뮤럴 캔버스 출시 후 더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명화 감상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할 활동을 전개해 왔다. 지난 1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칸딘스키 미디어아트 & 음악을 그리는 사람들’展, ‘호텔 델루나’ 전시회 등에 뮤럴 캔버스를 설치했다. 또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를 비롯해 서울 곳곳의 카페와 예술 공간에 뮤럴 캔버스를 전시, 다양한 이용객들에게 뮤럴 캔버스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국내 유명 도슨트를 초청해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명화와 작가를 소개하는 온라인 강좌를 제작해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방대한 양의 작품을 제공하는 뮤럴 캔버스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뮤럴 큐레이션팀을 통해 계절, 색상, 환경 등 다양한 주제의 이달의 추천 명작 리스트를 제공한다.

한편 넷기어는 오는 11월 말까지 웨딩 커플을 위해 최대 20%의 할인 혜택 및 22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를 증정하는 웨딩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