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영남본부, 부산 강서종합사회복지관과 사회공헌활동 추진 MOU 체결
석유관리원 영남본부, 부산 강서종합사회복지관과 사회공헌활동 추진 MOU 체결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8.09.2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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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상생 발전 및 소외계층 복지 증진 앞장···공공부문 사회적 가치 창출 기대

▲ 이달 12일 한국석유관리원영남본부가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과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양 기관 관계자들의 기념촬영.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한국석유관리원 영남본부(본부장 도재정)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 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석유관리원 영남본부는 이달 12일 부산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상호 공동 발전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사랑 나눔 및 사회적 책임 실천에 힘쓰게 된다. 특히 저소득 아동∙청소년 및 독거노인 가정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함께 도모하기로 했다.

석유관리원 도재정 영남본부장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후원과 봉사로 참여해 지역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석유관리원 영남본부는 올해 5월 경남 양산에서 부산 강서구로 신청사를 신축해 이전했다. 신청사 이전으로 부산, 울산, 경남 등 영남권의 지리적 중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아졌다. 또 시험실 첨단화로 안전한 시험실 환경 조성 및 신속․정확한 분석대응 체계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