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협회, ‘2018 FIDIC 베를린 컨퍼런스’ 한국대표단 파견
엔지니어링협회, ‘2018 FIDIC 베를린 컨퍼런스’ 한국대표단 파견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8.09.1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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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 및 금융 등 산·학·연 45명 참가… 엔지니어링 산업 대응방안 집중 논의

‘모빌리티와 스마트 사회기반시설’ 주제 세계 ENG산업 리더 ‘한자리’
다산컨설턴트 ‘삼척 LNG 저장탱크 프로젝트’, ‘Awards of Merits’ 수상
이재완 회장 “한국 엔지니어링 산업 발전위해 지속 지원 앞장”

▲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9일부터 1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2018 FIDIC 베를린 컨퍼런스’에 한국 대표회원으로 참가, 45명의 대표단을 파견했다.<사진은 사회기반시설의 미래수요와 발전에 대해 키노트 발표 중인 McKinsey&Company의 Dr. Gernot Strube.>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재완)가 국제컨설팅엔지니어링연맹(FIDIC)이 주최하는 ‘2018 FIDIC 베를린 컨퍼런스’에 한국 대표회원으로 참가, 45명의 대표단을 파견했다.

FIDIC과 유럽 엔지니어링연맹(EFCA), 독일엔지니어링협회(VBI)가 주최한 ‘2018 FIDIC 베를린 컨퍼런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엔지니어링협회 회원사 및 엔지니어링공제조합,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45명의 대표단이 참가했다.

올해 FIDIC 컨퍼런스는 ‘모빌리티와 스마트 사회기반시설’이라는 주제로 세계 각국의 엔지니어링산업 리더들이 모인 가운데 급변하는 도시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사회기반시설 필요성에 대해 컨설팅 엔지니어링 산업이 대응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다각적인 논의가 집중될 예정이다.

올해로 105회째를 맞는 FIDIC 연례 컨퍼런스는 엔지니어링 업계를 이끌어가는 CEO 등 산업 리더 외에도 정부관계자, 금융업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인프라분야에 특화된 주요 국제행사로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이재완 회장이 작년까지 세계 총회장을 역임했다.

특히 FIDIC 명예회장 및 자문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이재완 회장은 “전세계 도심인구가 급증하는 가운데 모빌리티(이동성)의 발전은 필수조건이 돼가고 있다”며 “모빌리티 기술이나 패턴 또한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변화해 나가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 FIDIC 컨퍼런스는 매우 의미가 강조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회장은 “전세계 모빌리티 및 스마트 인프라 분야에서 한국 엔지니어링 산업이 활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프로젝트에 대해 수여되는 FIDIC Awards 시상식에서 다산컨설턴트의 ‘삼척 LNG 저장탱크 프로젝트’가 Awards of Merits를 수상했다.

전 세계에서 출품된 유수의 프로젝트 중 총 22건에 대해 시상한 본 시상식에서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다산컨설턴트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