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서울역서 '2018 새만금 사진전' 개최
새만금개발청, 서울역서 '2018 새만금 사진전' 개최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8.09.0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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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청 5주년 기념···‘대한민국의 새 희망 새만금’의 미래 가치 알려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새만금개발청이 이달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역 3층 맞이방에서 ‘대한민국 새 희망 새만금, 금빛 날개를 펴다’라는 주제로 ‘2018 새만금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새만금개발청 개청 5주년을 기념해 국책사업 새만금의 생생한 개발현장 모습과 아름다운 비경을 사진으로 담아 국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사진전에서는 전시 사진들을 예쁜 엽서로 제작해 그 자리에서 가족‧친구 등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엽서를 쓰면 새만금개발청에서 발송해 주는 ‘새만금 엽서 쓰기 이벤트’가 열린다.

또 새만금개발청과 카카오톡 친구를 맺은 관람객에게는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3매)을 인화해 주고, 온라인에서는 사진전 인증샷(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은 “개청 5주년을 맞은 의미 있는 날, 새만금 사진전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새만금의 역동적인 변화 모습과 관광명소로서의 가치를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대한민국 경제도약의 새로운 기회가 될 새만금이 우리 모두가 꿈꾸는 세계적 수준의 명품 도시로 비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