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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대형 공동주택 건설현장 대상 안전점검 실시···집중호우 사고 사전 예방오는 20일까지 시·구·군·민간 전문가 합동점검반 구성···지반침하·배수로·비탈면 등 살핀다
김두년 기자  |  kdn@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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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1  09: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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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가 국지성 호우가 빈발한 장마철 기간 동안의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사전에 막기 위해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안전점검에 나선다. 

울산시는 시·구·군·민간 합동으로 이달 11일부터 20일까지 울산지역 대형 주택건설공사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건설현장에서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막고, 공사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서다.

이번 점검은 국지성 집중호우 및 태풍 발생 시 지반침하, 비탈면 및 흙막이 시설 붕괴 등 대형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건설공사장에 대한 선제적 대비를 통해 재난사고를 미리 방지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점검 대상은 공동주택 500가구 이상의 대형 주택건설공사장 12개소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구․군 및 전문 기술자로 구성된 민간 합동점검반을 구성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공사장 주변 지반침하ㆍ균열 위험성 ▲각종 펌프 정상 작동 여부 및 배수로 점검 ▲지하굴착공사장 흙막이 및 비탈면 등 안전 여부 ▲시공 및 감리업무 실태 점검 ▲안전사고 대비 비상 연락망 운영 여부 등이다.

울산시는 점검결과 지적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수·보강토록 시정 조치하고,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공사장에는 보수·보강 지시 등 안전대책을 마련토록 해 위험요인 해소 시까지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집중호우 시 발생 가능한 대형 주택건설공사장의 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등 안전한 울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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