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보다 나은 서비스 발굴 총력
농어촌공사,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보다 나은 서비스 발굴 총력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8.06.2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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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촌공사 최규성 사장이 22일 열린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 참석해 서비스 개선 등을 당부했다.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이 대농어업 서비스를 발전시키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실현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농어촌공사는 22일 경기 안산 한국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최규성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1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대농어업인 서비스의 잘된 점과 잘못된 점을 공유해 한층 개선된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도시화를 겪는 일부 농촌지역의 주민 안전을 위한 합리적인 시설물 관리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장마철에 대비한 시설 안전 및 농작물 피해 예방 상황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