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부터 10일까지 한미글로벌·T&T KOREA 홈페이지서 각각 온라인 접수
한미글로벌-건축·토목·기계·전기·회계·자금·교육/T&T KOREA-원가 부문 대상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건설사업관리 선도기업 한미글로벌(주)(회장 김종훈)과 그룹사인 원가관리 전문기업 T&T KOREA에서 글로벌 건설시장을 주도할 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한미글로벌은 미국의 종합엔지니어링 회사 오택(OTAK)을 비롯 DAY CPM, LORIS 와 영국의 글로벌 기업인 터너앤타운젠드사와 합작회사인 원가관리 전문 그룹사인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T&T KOREA), 사우디 합작회사인 아카리아한미(AHPM)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개발전문회사인 LMD, 친환경컨설팅 회사인 에코시안, 건축설계 회사인 아이아크, 책임형CM 회사인 한미글로벌E&C, 인테리어플랫폼 회사인 이노톤 등 국내외 건설 관련 종합 컨설팅 서비스가 가능한 ‘Total Solution Provider 그룹’으로 명성과 신뢰를 쌓고 있다.

한미글로벌은 현재까지 세계 55개국에 진출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2,000여개 이상의 프로젝트 실적을 보유한 국내 최초의 건설사업관리(CM/PM: Construction/Program Management)기업이다. 독보적이고 탁월한 선진 건설사업관리 노하우와 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연속 수주하는 쾌거를 달성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도약을 공고히 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중국 최대 규모 건설기업 ‘중국 건축공정공사’가 해외진출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 ‘중건해외발전유한공사’와 해외시장 확충을 위한 협력 관계 등 해외 건설시장에서의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한미글로벌은 ‘Excellent People, Happy Workplace’를 구현한다는 경영 모토를 기반해 ‘구성원 중심의 행복한 회사를 만든다’는 행복경영을 기업문화로 최근에는 한국최고의 직장 TOP10에 5회 연속 선정되기도 하였다. 또한 ‘투명하고 깨끗한 기업’,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업계 호평을 받고 있다.

한미글로벌 그룹의 2018년 경력사원 응시자격은 모집 부문 관련학과(한미글로벌-건축, 토목, 기계, 전기, 회계, 자금, 교육 / T&T KOREA-원가/QS) 전공자 및 관련 분야 유경험자로, 관련 자격증 보유자 및 해당 분야 해외 프로젝트 경험자는 우대한다.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외국어 가능자 및 영어 회화 우수자는 우대한다. 국가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 규정에 따라 우대하며 연령 제한은 없다. 근무지는 한미글로벌 본사 및 그룹사가 주재한 세계 모든 지역을 포함한다.

한미글로벌에 지원을 원하는 경력사원은 4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한미글로벌 기획인사팀장 서동완 상무는 “국내 건설시장 선진화와 투명화에 이바지한 것은 물론, 해외 건설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한미글로벌 그룹과 함께 할 창의적이고 혁신 마인드가 우수한 경력 사원을 선발하고자 한다”며, “풍부한 관련 분야 현장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건설시장 트렌드에 맞춰 혁신적인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지속성장엔진을 창출하는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