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오피스 컨설턴트 공개 모집
퍼시스 오피스 컨설턴트 공개 모집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8.05.2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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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주·대전·대구·부산 등 지역별 사업설명회 개최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대표 이종태·배상돈)가 이달 31일까지 오피스 컨설턴트(OC)를 공개 모집하고, 지역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오피스 컨설턴트(OC)란 조직문화와 업무특성을 고려한 공간을 제안하는 국내 유일의 사무환경 전문가다.

‘사무환경 컨설팅’이라는 전문적인 역량을 토대로 기업의 특성과 문화에 맞는 혁신적인 사무환경을 창조해 기업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

현재 약 85명의 오피스 컨설턴트가 사무환경 컨설팅 전문 지식과 체계적인 B2B 비즈니스를 통해 오피스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간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퍼시스는 최근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라는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업무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공간, 나아가 기업의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좋은 사무환경에 대한 가치를 제시하고 있다.

퍼시스는 오피스 컨설턴트에 2년간 사무실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사업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창업지원금 또한 지급한다. 특히 3개월의 집중교육 과정과 이후 현장 트레이닝 과정으로 구성되는 육성 프로그램은 오피스 컨설턴트에 제공되는 가장 큰 지원 프로그램이다.

사내외 전문 강사들을 투입해 퍼시스의 사무환경 컨설팅 지식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 사업 활동에 필요한 핵심역량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교육과정을 모두 통과한 교육생들은 개인영업 활동을 통해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오피스 컨설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5월 23일부터 5월 29일까지 열리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에서 개최되는 사업설명회에서는 직무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면접 전형 안내 및 현재 활동 중인 오피스 컨설턴트와의 만남, 현장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가 가능하다. 서류는 5월 15일부터 31일까지 사람인과 잡코리아 홈페이지 ‘퍼시스 오피스 컨설턴트 모집공고(사업설명회 신청 페이지)’ 내에서 지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