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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 해외 PPP사업 '4억 유로' 보증···건설사 해외수요 적극 지원대림산업·SK건설 수주 '터키 차나칼레 현수교' 사업 적기 지원···해외사업 최고 파트너 자리매김
김주영 기자  |  kzy@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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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8  18: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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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공제조합이 대림산업과 SK건설이 수준한 터키 차나칼레 현수교 사업에 대해 해외 보증을 지원했다. 사진은 터키 차나칼레 현수교 프로젝트 조감도.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승준)이 국내 대형건설업체가 수주한 세계 최장 현수교 건설사업에 해외보증을 지원, 해외 투자개발형(PPP)사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다.

건설공제조합은 지난 17일 대림산업과 SK건설이 수주한 터키 차나칼레 현수교 프로젝트(Malkara-Canakkale Motorway Project)에서 공사선금을 담보하는 선급금환불 보증서(AP-Bond)와 건설사 자본금을 담보하는 신용장(Equity L/C) 해외구상보증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보증 규모는 4억 유로 규모다.

이 프로젝트는 터키 다르다넬스 해협을 가로지르는 세계 최장의 현수교(3.6km)와 연결도로를 건설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1억 유로, 한화 약4조원 규모의 BOT방식 민관협력사업(Build-Operate-Transfer)이다.

건설공제조합은 건설사가 공사자금을 대출하기 위한 필수 보증서인 신용장(Equity L/C)와 선급금 환불 보증서(AP-Bond)를 적기 지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조속한 사업비 확보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전망된다.

건설공제조합 관계자는 “향후 해외 발주형태가 점차 터키 차나칼레 프로젝트와 같은 투자개발형(PPP)사업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PPP사업에 필요한 다양한 해외 금융수요도 적극 대응해 해외진출 조합원의 최상의 금융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BOT는 민간투자사업방식의 한 가지로, 사회기반시설의 준공 이후 일정기간 동안 사업시행자에게 해당시설의 소유권이 인정되지만, 기간이 만료되면 시설소유권이 국가 또는 지자체에 귀속되는 사업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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