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93세대 모집에 282명 청약, 평균경쟁률 0.1대 1
두산건설의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1순위 청약결과 2,700세대 중 특별분양 7세대를 제외한 2,693세대 모집에 282명이 접수하며 평균경쟁률 0.1대 1이라는 참담한 결과를 기록했다.
특히 주택형 119㎡는 100세대 모집에 단 한명도 청약하지 않았고, 중대형 145㎡A와 145㎡B도 318, 94세대 모집에 각각 8명과 1명이 접수했다. 13억원을 웃도는 대형 170㎡도 196세대 모집에 단 2명만이 청약했다.
더구나 3.3㎡당 1,200만원 선에서 공급된 59㎡A와 59㎡B도 284, 275세대 모집에 각각 51명과 115명이 접수하며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94㎡, 95㎡도 306, 413세대 모집에 각각 13명과 56명이 접수했고, 120㎡A도 305세대 모집에 21명이 청약하는데 그쳤다. 120㎡B는 402세대 모집에 25명이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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