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관리학회, 건설산업 해법제시 행사 ‘풍성’
건설관리학회, 건설산업 해법제시 행사 ‘풍성’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8.04.0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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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5월까지 봄맞아 세미나 연이어 개최

4월 5일 건설회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발주제도 혁신 세미나’
4월 13일 과학기술회관, ‘4차 산업혁명과 모듈러 건축 세미나’
5월 3일 충북대학교, ‘2018 춘계 CM세미나’ 개최 등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국건설관리학회(회장 김용수 중앙대학교 교수)가 새봄, 4차 산업혁명시대 국내 건설산업 해법 제시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건설관리학회는 4월 5일 건설회관에서 한국건설산업연구원과 공동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발주제도 혁신 세미나’ 개최를 비롯 12일 ‘4차 산업혁명과 모듈러 건축 세미나’, 5월 3일 ‘2018 춘계 CM세미나’ 까지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발주제도 혁신 세미나’는 ▲생산성 제고를 위한 발주제도 혁신방안(최석인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기술정책연구실장) ▲프리콘 서비스 기반 건설생산방식 혁신사례(한태희 GS건설 건축Pre-Con팀장) ▲시공책임형CM 시범사업 추진 성과 및 향후 추진 방향(류창수 LH공사 공공주택사업부장) 주제발표에 이어 세종대학교 김한수 교수를 좌장으로 국토교통부 김영한 건설정책과장 등 8명이 참석, 패널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과 모듈러 건축 세미나’는 12일 학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4차 산업혁명과 Offsite Construction(안용한 한양대학교 교수) ▲성공적인 모듈러 건축물 발주를 위한 발주자의 역할(이정훈 SH공사 연구원) ▲모듈러 건축무르이 사업관리 성공전략(정찬우 포스코A&C 연구소장) 등 주제발표가 예정됐다.

오는 5월 3일 충북대학교에서 열리는 ‘2018 춘계 CM세미나’는 ‘건설산업 혁신을 위한 연구 및 정책’을 주제로 ▲최근 건설산업 정부정책 추진 방향(배상운 대한건설협회 부장) ▲4차 산업혁명의 건축적 이해와 관련연구 소개(정운성 충북대학교 교수) ▲4차 산업혁명과 BIM 활용사례 및 개선방향(안요섭 호서대학교 교수) 주제의 발표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