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걱정 없는 천혜의 자연환경 자랑…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인기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천혜의 자연환경 자랑…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인기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8.03.3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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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입지에 오션뷰 등 조망권 더해진 ‘웰빙 아파트’ 막바지 분양 진행

해변 바로 앞 건립… 속초 앞바다·청초호 까지 파노라마 오션뷰 자랑
지상 37층 초고층 ‘랜드마크’ 기대… 중도금 무이자·대형 붙박이장 등 ‘혜택’

▲ 속초 앞바다 및 청초호 조망 등 파노라마 오션뷰를 자랑하는 웰빙아파트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가 막바지 분양이 한창이다.<사진은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견본주택 내부 인테리어.>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현대인의 삶에서 웰빙(well-being)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의식주 전반에 걸쳐 웰빙이 반영되는 양상이 뚜렷해졌다. 이같은 트렌드는 최근 분양시장에도 웰빙이 강조된 입지에 들어서는 주거시설이 높은 선호도를 형성하고 있다.

도심의 편의성과 쾌적한 자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데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인근에 자리한 아파트들이 성공적인 분양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호재를 바탕으로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지역도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최근 미세먼지 주의보가 연일 발령되는 가운데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사회적인 화두로 떠오르면서 친환경 입지에 들어서는 주거시설이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로 인해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지도를 보며 서울 탈출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아진 가운데 속초를 비롯해 춘천, 강릉 등 미세먼지에서 자유로운 강원도 지역에 향하는 시선도 늘고 있다.

이처럼 향후 주택시장에서 친환경 입지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미세먼지를 피해 강원도 속초 천혜의 자연환경을 벗할 수 있는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의 막바지 분양이 진행 중이다.

해변 바로 앞에 들어서 파노라마 오션뷰를 확보한 이 아파트는 속초 앞바다와 청초호 조망권을 담아낸 주상복합시설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속초 고속버스터미널 최인접 단지로 이마트 및 터미널 인접 상권 형성으로 우수한 정주여건이 구축돼 입지에 대한 호평 속에서 분양이 빠르게 진행됐다.

양우건설이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426-4 일원에서 선보이는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동해 조망과 청초호 조망 세대가 높은 선호도를 얻었으며 현재 조망권이 확보된 세대 역시 마감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이번 분양에서는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적용과 더불어 발코니 확장 시 안방 대형 붙박이장과 중문 무상 제공의 혜택까지 제공된다.

동해 조망권 및 남향 위주 도심 조망권을 확보(일부 세대 제외)한 단지는 아파트와 상업시설로 이뤄지며 지상 37층, 총 320가구 규모의 전용면적 84㎡ 288가구, 112㎡ 32가구 등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오는 2021년 3월 입주가 예정된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속초 내 주거시설 중 최고층인 37층 설계로 지역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 풍부한 교육 인프라와 더불어 동해, 청초호, 호수공원 등이 인접해 힐링을 벗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이 마련된다.

한편 지난해 6월 30일 서울-양양고속도로 전 구간이 개통되며 서울-속초간 90분 시대가 열렸다. 게다가 춘천-속초 고속화철도도 개통 예정으로 인천국제공항철도 및 경춘과 연계돼 광역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이에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 향상을 기반으로 귀촌 및 세컨하우스 수요의 유입에 호재로 작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동서고속철도 역사 준공 시 7번 국도를 통한 터미널 연계로 수혜가 전망되면서 발전 잠재력이 우수한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분양 관계자는 “미세먼지 걱정 없는 속초의 자연을 누리면서도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해 분양 시작과 함께 물량이 빠르게 소진됐다”며 “현대인들 사이에서 조망권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현재 막바지 분양이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견본주택은 속초시 조양동에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