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개발 수혜 기대되는 ‘해경스테이3차’ 레지던스 오피스텔
인천 개발 수혜 기대되는 ‘해경스테이3차’ 레지던스 오피스텔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8.03.3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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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스테이3차 조감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지난 27일 인천 내항을 글로벌 해양관광 거점으로 탈바꿈시킬 마스터플랜 과업 수행자가 확정됐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27일 인천 내항과 주변 원도심까지 포함하는 여의도 1.5배 크기(약 4.6㎢)의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18억원 규모의 ‘인천 내항 일원 통합 마스터플랜 수립용역’을 개찰한다. 사업은 해양수산부와 인천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항만공사가 각각 사업비를 분담해 추진하는 만큼 투자유치 방안 등 장기적 발전 전략이 담길 전망이다.

항만재개발사업 및 도시재생활성화, 복합관광단지조성 사업 등이 예정된 인천의 개발로 그 일대 개발 수혜를 누릴 수 있는 투자처들이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중구 신흥동 1가 34-27 외 6필지에 들어서는 ‘신흥동 해경스테이 3차 오피스텔’이다.

이미 인천 중구 내 1, 2차 분양을 성황리에 마친 해경스테이가 최근 3차 분양에 돌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수인선 신포역 역세권 오피스텔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단지는 신포역까지 도보 10분이면 도달 가능하다.

신포역과 동인천역이 가까워 인천공항까지 30분 내로 도착 가능하고, 자동차 이용 시, 제2외곽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역세권 오피스텔로 도보 5분 거리에 이마트가 있는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형성돼 있다.

14층 규모로 들어서는 신흥동 해경스테이3차 오피스텔은 직주근접 오피스텔로 상승률이 두드러진다.

실제로 주변에는 현대제철과 동국제강 등 산업단지에 6만 명의 근로자가 배후수요로 확보되며, 제2여객터미널이 도보 거리라 중국인 유입까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최근 지속적으로 1-2인가구가 급증하는 것에 따른 수혜효과는 물론 중국인까지 흡수 가능한 입지를 선점했다.

이미 인천은 호텔 객실 가동률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도 유명한 가운데 인천 신흥동 해경스테이3차 레지던스 오피스텔이 6만 명의 독점 수요를 품은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1.5룸의 혁신적인 설계가 돋보이는 신흥동 해경스테이3차 레지던스 오피스텔은 침실공간과 거실, 주방을 분리함으로써 임차인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더불어 풀옵션으로 제공될 예정인 싱크대와 신발장, 붙박이장, 빌트인 냉장고, 시스템 에어컨, 스타일러, 드럼세탁기, TV, 전자레인지 등도 또 다른 인기요인으로 작용한다.

분양 관계자는 “임대관리 업체와 연결해서 5년간 임대 수익을 보장해 공실에 대한 우려도 덜어 낼 수 있다”며 “인천 해경스테이1차, 2차 사업의 성공과 아시아신탁 자금관리로 신뢰감이 더 상승해 빠른 마감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인천 신흥동 해경스테이3차 오피스텔은 현장 근처가 아닌 다른 곳에 분양사무실이 있다. 모델하우스 위치와 유료주차안내, 분양가, 신탁계좌, 로얄층 등을 미리 문의한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