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 덕보는 알짜 단지 … 서희건설 ‘송정역 서희스타힐스’
마곡지구 덕보는 알짜 단지 … 서희건설 ‘송정역 서희스타힐스’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8.03.1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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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도 높은 주거지 마곡지구 바로 인근, 탁월한 교통여건

▲ 송정역 서희스타힐스 투시도.

실거주.투자수요 모두 만족하는 실속형 내집마련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서울 아파트값 상승에서 빠지지 않는 지역으로 강서구 마곡지구가 있다.

택지 조성 당시 서울의 마지막 개발지역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태어난 마곡지구는 현재 분양가의 2배에 이르는 시세를 형성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는 곳이다. 예를 들어 마곡엠밸리7단지 전용 84㎡의 경우 분양가는 4억원대 중반이었으나 지난해 말에는 9억4000만원에 실거래됐다.

현재 3.3㎡당 마곡동 평균시세는(KB부동산 2월초 기준) 2247만원으로 강서구 내에서도 가장 집값이 높다.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된 2014년 이후 줄곧 강서구 아파트 시장의 핵심주거지 역할을 해왔다고 볼 수 있다.

이 같은 마곡지구의 집값 상승에는 서울 내에서 보기 힘든 택지지구인 점과 기업들이 함께 들어서 업무시설 중심지로 도약이 가능하다는 이유에서 찾을 수 있다.

실제로 LG사이언스파크를 비롯해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입주를 했거나 앞두고 있는 상황이어서 향후 유동인구는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동시에 주택 수요가 풍부한 환금성 높은 주거지로 도약이 가능하다.

마곡지구가 연일 화제에 오르면서 마곡지구 인근 아파트가 후광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마곡지구의 급등세로 자연스럽게 가격경쟁력을 갖춰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지구 내 근로자들의 직주근접형 주거지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저렴한 아파트를 노릴 가능성이 커 마곡지구를 살짝 벗어난 곳의 공급을 앞둔 신규 아파트가 눈길을 모으고 있는 분위기다.

대표적인 곳으로 ‘송정역 서희스타힐스’를 먼저 꼽을 수 있다. 마곡지구 바로 인근에 위치하고 송정역과 가까운 입지, 지역주택조합으로 착한 공급가격도 내세울 수 있는 자랑거리다.

마곡지구의 상승세가 지속될수록 이 아파트의 매력은 부각되는 셈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40~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총 480가구 규모이다. 단지규모가 작지 않고 실속형 주택형으로만 설계되는 데다 마곡지구에서 쉽게 찾을 수 없는 중소형 위주의 다양한 면적을 선보인다.

주거환경도 우수하다. 도보거리에는 송정역(5호선), 공항시장역(9호선), 김포공항역(공항철도, 5호선, 9호선)이 있어 서울 주요 업무지구 내 이동이 쉽다. 주변으로 롯데몰과 백화점, 마트, 영화관, 호텔 등이 있어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이밖에 김포공항 주변이 특별계획구역(예정)으로 지정되어 주거환경 개선 및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담당자에 따르면 “입지가 우수하고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문의가 많이 오는 편”이라며 “입지에 대해선 먼저 알고 있어서 무주택자이거나 전용면적 85㎡이하 1주택 소유자인 세대주가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는 점 등을 숙지해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주택조합 시장에서는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브랜드 ‘서희스타힐스’가 붙어 차별화된 단지구성은 물론 신뢰도를 높였다.

단지는 남향위주로 배치되며 희소가치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실내에는 실속평면을 선보이고 발코니 확장으로 서비스 면적은 물론 실사용 공간까지 극대화를 꾀한다.

여기에 필로티 설계로 개방감 및 조망권을 확보한다.

현재 조합원을 모집 중인 ‘송정역 서희스타힐스'의 주택홍보관은 발산역 9번출구 인근에 있으며 상담 및 방문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