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최근 풍부한 개발호재로 부동산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우선 삼성전자는 30조원 규모의 자금을 들여 평택 반도체 제 2공장을 설립한다. 이재용 부회장 석방 후 경영 첫 복귀로 업무로, 반도체 제2공장 건설로 인해 평택시는 생산유발효과 163조원과 일자리 44만개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평택시는 LG전자 진위2산업단지, 삼성전자 반도체 제 1공장, 고덕국제신도시, 브레인시티 개발, 미군기지 이전 등이 풍부한 개발호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또 평택항 배후단지 개발 등 각종 개발 프로젝트가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평택의 미래가치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교통호재도 풍부하다. 최근 평택∼수서 고속철도(SRT) 개통으로 평택지제역과 서울 수서역 간 이동 시간이 20분대로 단축되는 등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졌다. 2020년 개통 예정인 서해안 복선전철 안중역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도 30분이면 갈 수 있으며, 2020년 완공되는 동부고속화도로를 이용 시 강남권까지 약 4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이처럼 다양한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평택에 (주)효성이 평택시 신흥주거벨트 소사지구에서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3,240가구를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들어서는 소사지구는 평택의 신흥주거벨트로 주목받고 있다. 인근에 올해 개점 예정인 신세계 복합쇼핑몰이 있어 편리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뉴코아 아울렛, 롯데마트, 평택시청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단지 앞에는 유치원이 개교할 예정이며 대규모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 문화공원도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 매머드급 대단지, 3,240가구 평택 소사지구 랜드마크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대단지로 구성되는 아파트는 해당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는 경우가 많다. 높다. 각종 개발호재 속 인구유입, 대형마트, 학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며, 세대수가 많은 만큼 다양한 면적을 제공해 주거 선택의 폭도 넓다.
‘평택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는 총 28개동 3,240가구로 매머드급 대단지로 실수요자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단지는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 111번지 소사2지구 일원에 들어선다.
우선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A-1블록과 A-2블록으로 나누어져 있다. A-1블록(1단지)은 전용 72㎡ 5가지 타입 347가구, 전용 84㎡ 3가지 타입 359가구, 전용 111~120㎡ 펜트하우스 4가구 등 총 710가구로 구성됐다.
A-2블록(2단지)은 전용 59㎡ 3가지 타입 677가구, 전용 72㎡ 4가지 타입 837가구, 전용 84㎡ 4가지 타입 849가구, 전용 103㎡ 2가지 타입 154가구, 전용111~136㎡ 펜트하우스 13가구, 총 2,530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분양물량 중 전용면적 59㎡, 72㎡는 마감됐으며, 전용면적 84㎡도 분양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
단지는 3,000가구가 넘는 메머드급 단지에 걸맞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했다. 타입별로 4Bay 설계를 비롯해 펜트리, 드레스룸, 3면 발코니 등의 혁신설계를 적용해 넓은 서비스 면적과 풍부한 수납공간을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공간 활용도를 대폭 높인 특화 평면은 소비자들의 반응이 특히 좋다.
평택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커뮤니티 시설도 자랑이다. 게스트하우스 5개실을 비롯해 대규모 스파, 실내 체육관, 캠핑장, 순환산책로 등 타 단지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특화 커뮤니티시설이 대거 도입된다.
메머드급 규모의 단지에 명품 설계를 도입하였음에도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 원 후반대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평택시 소사동 107-9번지(평택대학교 인근)에 위치한다.
한편, (주)효성은 전국 청약이 가능한 평택소사벌 택지개발지구에서도 강남, 별내, 용인 등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효성해링턴 코트’ 테라스하우스 447세대를 3월중 공급 예정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5%, 잔금 85%로 예정돼 중도금 대출이 어려운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