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태영건설·서한·금강주택 등 인재채용
현대건설·태영건설·서한·금강주택 등 인재채용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8.02.0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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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채용 비수기인 2월이지만 구직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건설사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1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 태영건설, 서한, 금강주택, 일성건설 등이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한다.

◆ 현대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공무)이며 1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해당업무 경력 3년 이상 △해당업무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 태영건설이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건축(현장 공무/공사), 개발사업, 회계/세무 등이며 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원) 관련 학과 졸업자 △경력 4년 이상 △기술직은 관련 자격증 취득자 등이다.

◆ 서한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이며 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전공자(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 △관련 자격증(건축기사, 토목기사) 소지자 우대 등이다.

◆ 금강주택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재무, 고객지원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9일까지 공고 하단의 입사지원하기 버튼을 클릭한 후 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공동주택 유경험자 △LH발주현장 유경험자 우대 △도급순위 상위 건설사 근무 유경험자 등이다.

◆ 일성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인사총무, 재경, 품질안전, 법무/RM, 개발영업, 도시정비, 글로벌마케팅, 수주영업 등이며 1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모집분야별로 다르며 공통우대조건은 △어학능력 우수자(2년이내 어학성적만 인정) 등이다.

◆ 두진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공무, 안전관리 등이며 1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조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공동주택 또는 주상복합 경력자 등이다.

이밖에 KR산업(5일까지), 원건설(12일까지), 신원종합개발(7일까지), 구산토건(14일까지), 에이스건설(9일까지), 건원엔지니어링(9일까지), 은산그룹/은산토건(7일까지), 새천년종합건설(18일까지), 대명건설(9일까지), 삼호개발(8일까지), 삼표(11일까지), 평화엔지니어링(8일까지), 한신공영(채용시까지), 시티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