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토탈 리빙 디자인 기업 체리쉬가 온라인 전용 브랜드 ‘체리쉬 크래프트’를 론칭했다.

체리쉬가 새롭게 내놓은 체리쉬 크래프트는 ‘장인 정신’이라는 뜻의 ‘크래프트맨쉽(Craftmanship)’에서 이름을 따온 브랜드로,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간결한 공간 연출을 추구한다.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 또한 특징이다.

체리쉬 크래프트는 유럽의 ‘나노스킨 패브릭’과 ‘코모도 패브릭’ 두 가지 라인의 소재를 사용한 ‘헤이그(Hague) 소파’ 시리즈와 이태리의 ‘끌레망스 천연가죽’을 사용한 ‘므우(Mou) 소파’ 시리즈 등 다양한 소파 및 소파 테이블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네이버 스토어팜과 GS샵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론칭을 기념해 전 제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또한, 할인 판매 기간 내 구매 고객에게는 10년 품질 무상 보증과 최고급 사은품을 제공한다.

체리쉬 관계자는 “체리쉬 크래프트는 온라인 전용 브랜드이지만 체리쉬와 동일한 품질 기준과 디자인 철학으로 만든 제품”이라며 “향후 체리쉬 크래프트 자사몰도 론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