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T 이용한 서울접근성·상일IC 인접···교통 인프라 잘 갖춰져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대우건설이 경기 하남에서 올해 마지막 분양에 나선다.
대우건설이 오는 28일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BL)’ 견본주택 개관과 동시에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난해 성황리에 분양을 끝마친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2·3BL)’에 이어 시장에 공개된 단지다.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BL)’는 미사강변도시,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 등 인접지역의 각종 개발계획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세대 소형평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경기 하남시 풍산동 현안1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에 위치한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BL)’는 지하 2층 ~ 지상 22층, 7개동 총 404가구 규모다. 전용 기준 ▲52㎡ 110가구 ▲59㎡A 183가구 ▲59㎡B 111가구 등 총 404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사업지 700m 거리에 코스트코 입점이 예정돼 있어 편리한 생활환경이 돋보인다. 여기에 BRT 이용한 서울접근성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상일나들목(IC)를 통한 수도권 지역 접근성이 우수한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녹지로 둘러쌓인 천혜의 자연환경을 확보했을 뿐 아니라 위례둘레길과 연계된 산책로를 통해 녹색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특징을 갖췄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 하남시 사업지 인근에 위치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20년 5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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