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토목 토탈서비스 종합건설기업 도약

17년 노하우 바탕 11개 사업분야 종횡무진

대연종합건설(주)(명남휘 회장)가 2017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대연종합건설(주)는 지난 2001년 3월 1일 태산산업개발을 모태로 17년간 토목·건축공사업, 시설물유지관리업, 주택공사업, 전기공사업 등 11개 사업 분야에서 활동해온 종합건설기업이다.

기업 이념으로는 ▲건설업계의 새로운 휴머니즘 모델 수립 ▲지속적인 인적교육을 통한 업무효율 최대화 ▲자연환경과 인간의 조화로운 삶을 최우선으로 하는 건설 등을 내세우고 있다.

대연종합건설(주)는 성실과 신뢰를 바탕으로 토목, 건축, 주택사업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토목부문에서는 ‘인프라 디벨로퍼’라는 기치를 내걸고 도로개선 및 포장공사, 공장부지 조성, 부대토목공사, 도시개발 조성사업 등에 폭넓게 참여하며 국토의 개발 및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건축부문에서는 ‘건축전문 디벨로퍼’로서 축적된 건설 노하우를 통해 오피스 빌딩, 각종 상업 및 공공시설, 도시형 생활주택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건축물이 아닌 안전성과 편리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주택은 ‘토탈 리빙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기초부터 튼튼한 내구성을 기본으로 입주자들을 위한 세련되고 안락한 설계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추구하며 가장 이상적인 주택을 제공하기 위해 나아가고 있다.

현재 대연종합건설(주)는 경기도 화성본사에서 현장총괄 업무를 수행하고, 서울지점에서 본사지원 및 현장입찰에 중점을 두고 있다. 보다 추진력 있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는데 주력하고 있는 것이다.

주요 실적으로는 용인도시개발공사가 발주한 역북지구 도시개발 조성사업 시공, 봉담 근린생활시설 시공, 서울매트로 2·3·4호선 고가보수 및 성능개선공사, 임포~죽포간 도로확포장공사, 용인 역북지구 도시개발사업 조성공사, 한국질화열처리(주) 화서공장 신축공사, 이천 도시형 생활주택 신축 등 토목·건축·도시개발에 이르는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명남휘 회장은 “항상 열린 마음으로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고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나아갈 것이며, 관련 모든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