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건설문화大賞] 팔방건설(주)
[2017 대한민국 건설문화大賞] 팔방건설(주)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7.12.2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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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대상] 팔방건설(주)

기술개발 앞장 건설산업 선진화 일익
기술력 바탕 고객감동 실현… 건축기술 ‘자랑’

금속구조물․창호공사․복층유리 시공 건축, 품질경영시스템 ‘인정’
특허기술․전문 인력 앞세워 ‘안전’ 최우선 아파트 시공 대표기업 도약

나 경 열 회장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건설산업 발전에 헌신해 온 팔방건설(주)(회장 나경열)이 ‘제13회 2017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에서 건설대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팔방건설(주)은 건설산업 발전은 물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건설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지난 1981년 설립한 팔방건설(주)은 건축, 유리시공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과 축적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금속 구조, 창호 공사, 강구조물공사, 주택건설사업 등을 전문으로 수행하는 대한민국 대표기업으로 발돋움했다.

또한 금속강구조물면허, 금속구조물창호공사업 면허 등 다수의 특허기술과 전문기술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팔방건설(주)은 수요자와 발주처의 만족을 극대화하는 건축기술을 자랑하고 있는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무엇보다도 국내 건설산업 선진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팔방건설(주)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맡은 분야 성실시공으로 고객감동 실현에 만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금속구조물, 창호공사, 복층유리 시공 건축기술부문에서 한국품질인증원으로부터 각종 품질경영시스템을 인정받으며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팔방건설(주)은 36년 동안 축적된 기술로 공동주택의 금속구조물 공사, 강구조물공사 등을 시공, 매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루는 우수기업으로 성장하며 업계에서는 주거자의 안전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기업으로도 평가받고 있는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견실시공을 지속해 온 결과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기술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팔방건설(주)은 건물외벽 미관향상 대형루버, 높이 조절 중앙 분리대, 이중외피, 방음벽, 스크린 도어, 곡면유리의 부드러운 연출 등 건축기술을 특허 등록하고 전 공정 자동화설비를 도입했다.

현재 팔방건설(주)은 방화문, 발코니난간대, 계단핸드레일, 옥탑조형물, 옥상트러스, Curtain wall, 주차장썬돔, 캐노피, 각종 안전난간대 등 우리 생활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공동주택의 금속 구조물 공사도 성실 시공하며 앞선 기술력을 자랑하는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울러 사회적책임 기업으로도 유명한 팔방건설은 어려운 이웃돕기 봉사활동 및 지원을 실시하며 건설문화 창달에도 남다른 정성을 쏟고 있다.

지난 36년간 팔방건설(주)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나경열 회장의 경영철학에서 비롯된다. 팔방건설(주) 나경열 회장은 한평생 ‘안전 최우선’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으로 이어지는 기업경영에 앞장서 온 인물이다.

나 회장은 “지난 36년 건설업을 수행하며 고객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 제공에 앞장, ‘성실한 기업’, ‘내실있는 기업’ 만들기에 주력해 온 것이 오늘의 팔방건설의 브랜드 명성을 구가하고 있다”며 “더욱 내실있는 경영전략으로 기업 위상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나 회장은 “지난 36년간 주거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주변환경과 조화, 건물의 미관까지 모든 점을 만족시키는데 앞장, 앞으로도 팔방건설은 건축주와 입주자의 경제적인 측면도 함께 고려해 다양한 소재개발과 공법 개발에 정성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국내 대표적인 기술선도업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이 노력을 다하겠다”는 나 회장의 신념이 또다른 신화창조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팔방건설(주)은 외식사업으로 SC컨벤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회관 내 위치하고 있는 SC컨벤션센터는 웨딩홀, 돌잔치, 가족연, 기업세미나 상담 등 건설인은 물론 일반인을 대상으로 호텔급 서비스를 제공하며 건설업 지원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