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시원개발(주)
[2017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시원개발(주)
  • 국토일보
  • 승인 2017.12.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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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표창

소비자 니즈 부합 주택 보급 앞장
설계·시공·분양 등 토탈서비스 고객 맞춤형 주택 건설

시원개발(주)(대표이사 최양수·사진)가 ‘제13회 2017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설계부터 시공, 분양까지 주택 실소유자의 요구(Needs)에 부합한 맞춤형 주택을 앞장 서 보급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시원개발은 성냥갑처럼 획일화된 공간과 층간소음 문제로 아파트가 아닌 타운하우스로 눈을 돌린 실수요자들의 수요를 사전에 감지, 자연을 곁에 두고 자유로운 전원생활과 함께 도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일석이조’ 타운하우스를 시장에 적극 공급했다. 일종의 한국형 킨포크라이프스타일(kinfork life style)에 어울리는 타운하우스를 선보이며 관련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실제로 이러한 요인이 맞아 떨어지면서 시원개발이 시행한 경기 평택 ‘지산 골든카운티 타운하우스’도 샘플하우스를 개관한 지 5개월 만에 성황리에 분양을 마감하는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다.

쾌적한 주거환경 등 명품 타운하우스 공급 선도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명품 주택’ 만들기 앞장

‘지산 골든카운티 타운하우스’는 총 23가구로 구성됐다. 평형대는 대지 전용 274.38~330.58㎡에 건축면적 95.87~109.09㎡으로, 건축면적 외에 넓은 테라스면적도 별도로 마련됐다. 특히 매매가격은 도시의 중소형아파트 수준으로 책정돼 합리적 주택매매시장을 조성하는 데 일익 했다는 점도 이번 수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무엇보다 대림산업에서 주택사업 경험이 풍부한 경영진들과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노진선 씨가 심혈을 기울인 주거 명작을 공급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지산 골든카운티 타운하우스는 내·외부 설계부터 시공, 분양까지 건축 전 과정에서 정성을 다한 장인정신으로 만들어져 소비자의 요구(Needs)에 최근접한 명품주택으로 소문났다.

내부자재는 고급마감재를 활용하고 외장재는 심플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을 선보여 입주자 만족도도 크게 높였다.

시원개발 관계자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명품 주택을 짓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며 “삶의 평수보다 행복의 평수가 넓은 주택을 공급해 입주민의 마음을 행복한 부자로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향후 여수에 300실 규모의 호텔을 신축하고 평택 골든 카운티타운하우스를 비롯해 오피스텔과 원룸, 투룸을 다량 공급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언급하고, “소비자에 부합하는 주택공급에 앞장서 비록 늦게 출발했지만 소비자의 취향에 맞고 친환경적인 명품주택을 건설하는데 그동안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장인정신으로 아낌 없이 쏟아 붓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