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타워’ 준공 완료… 회사보유분 막바지 물량 분양․임대문의 중
오피스텔 입주 완료… 상업시설, 편의점․커피숍․한식당․학원 등 입점 성업 중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김포한강신도시 운양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테마형 오피스텔 상가 ‘그랜드타워’가 준공 후, 막바지 물량 분양에 나서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운양지구는 한강신도시 개발지역 중 서울과 가장 인접한 위치로 한강, 조류생태공원 등 인근 자연환경도 우수한 지역이다. 또한 CGV, 이마트, 주민센터 등 다양한 시설과 연계되는 생활편의성도 향상될 전망이다.

‘그랜드타워’는 운양역 3번 출구와 불과 50m가량 떨어져 있으며, 김포한강로․자유로․제2외곽순환도로 등 차량을 이용한 접근성도 좋아 서울․일산․인천 등 원거리에서 방문하기에도 수월하다.

특히 ‘그랜드타워’는 오피스텔이 회사보유분을 제외한 모든 오피스텔이 입주가 완료 상태로 상업시설도 편의점, 커피숍, 한식당, 학원, 분식집 등이 입점해 성업 중으로, 현재 키즈카페, 영어학원, 은행, 자동차매장 등이 임대문의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랜드타워’는 오피스텔 111개실과 상업시설 40개 점포를 분양중이며 지하 1~2층에 110개의 주차공간과 지상 1층~2층 상업시설, 3층부터 5층까지는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다.

분양관계자는 “운양동 역세권 그랜드타워는 후분양제와 같은 준공이 완료된 상태”라며 “무엇보다도 수익이 바로 발행되고 건설사의 위험요소가 전혀없는 안전한 투자을 원하는 고객들의 문의와 방문이 많다”고 전했다.

하종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