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빈종합건설, 전북건축문화상 대상 수상
(주)승빈종합건설, 전북건축문화상 대상 수상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11.2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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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빈종합건설.

(주)승빈종합건설(대표이사 하태풍)이 전라북도청에서 개최된 '제18회 전북건축문화상' 시상식에서 건축물 시공을 통해 도시공간의 품격을 높인 공로로 사용승인 일반 부문 영예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8회를 맞이한 '전북건축문화상'에는 7개 부분 총 84점의 작품이 경쟁했다. 전북건축문화상은 심사를 거쳐 건축의 공공 기여도가 탁월하고 예술적 가치와 기술적 수준이 뛰어나 건축문화 향상에 이바지한 작품을 선정하고 있다.

승빈종합건설이 이날 사용승인 일반 부문 영예 대상을 수상한 작품인 전주시 효자동 2가에 위치한 'DNB 빌딩'은 디테일이 돋보이는 시공, 우수한 건축배치시공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승빈종합건설 하태풍 대표이사는 "자사의 우수한 시공 능력이 대외적으로 높게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우수한 건축물을 통해 도시 공간의 품격을 높이는데 기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