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무부시장에 이상철 언론인 내정
서울시 정무부시장에 이상철 언론인 내정
  • 선병규 기자
  • 승인 2008.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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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총선서 정계투신 오 시장과 인연

서울시 정무부시장에 이상철(59.사진) 전 월간조선 대표가 선임됐다.

 

이 신임 부시장은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하고 1973년 서울신문 공채 수습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했다.


이후 서울신문 정치부 기자 등을 거쳐 조선일보 정치부장, 조선일보 편집국장, 월간조선 대표이사 사장,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 이사,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올해 이 정무 부시장은 35년의 언론인 생활을 청산하고 4·9 총선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 후보로 정계에 뛰어들어 오세훈 서울시장과 인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