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최고층 랜드마크 '현대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 분양 임박
부산 서구 최고층 랜드마크 '현대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 분양 임박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11.0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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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맞닿은 탁 트인 조망권 ‘강점’… 높은 수요자 선호도 기대

▲ 현대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 투시도.

이진종합건설과 현대건설이 이달 중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123-15 일원에 '현대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를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는 부산의 대표적인 4대 매립지 사업의 마지막 개발 지역인 송도매립지에 자리잡은 초고층 아파트로, 지하 6층~지상 69층, 총 3개동, 전용면적 84~138㎡, 1,368가구로 구성된다.

'현대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는 부산광역시 내에서도 알짜배기에 해당하는 암남동 일원에 위치해 편리한 인프라 시설 및 교통망을 누릴 전망이다.

우선, 단지는 바다와 바로 맞닿은 만큼 탁 트인 조망권을 자랑한다. 인근에 송림공원, 거북섬 및 스카이워크, 송도해수욕장, 천마산이 자리잡고 있으며, 숲과 절벽이 어우러진 암남공원도 생활권 내에 위치한다. 이처럼 부산 내에서도 희소성 높은 자연친화적인 입지 프리미엄을 갖춘 만큼 '현대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를 향한 수요자들의 선호도는 높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 내외를 아우르는 쾌적한 교통 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남항대교를 기점으로 부산항대교, 광안대교까지 한번에 이어지는 만큼 부산역, 부산항, 해운대, 벡스코 등으로 이동하기가 편리하다. 서쪽 방면으로는 천마산터널(2018년 예정)을 통해 서부산권 및 김해시까지 접근이 수월하다.

이를 바탕으로 뛰어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부산 1호선 남포역 앞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가 차량 10분 거리이며,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CGV 및 고신대학교 복음병원도 인접하다. 또한, 천마초, 송도초·중 등이 단지 도보권 내에 위치한 만큼 안전한 자녀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현대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는 중소형 면적부터 대형 면적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는 특징을 가진다. 전용면적 84㎡부터 138㎡까지 고루 갖춰진 만큼 수요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고루 만족시킬 전망이다.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등 수요자들의 여가생활을 돕는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제공되면서 입주민의 만족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특히, '현대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는 최고 69층, 최대 높이 245m, 총 1,368가구 규모로 부산 서구권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지역 내 평균 세대가 600여세대 수준이며, 층 역시 30층 내외로 그치는 만큼 '현대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는 일찌감치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건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현대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에는 단지 내에서 원스톱으로 쇼핑,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베이시티 스퀘어가 들어설 예정이다. 초대형 복합 쇼핑센터로 조성되는 만큼 입주민들은 편리하게 생활 인프라시설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현대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는 부산광역시 서부권을 대표하는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로, 이진종합건설과 현대건설이 손을 맞잡은 합작품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라며 "부산 내 고급아파트의 필수 조건으로 자리잡은 바다 조망은 물론 뛰어난 교통망, 풍부한 인프라 등 다양한 프리미엄을 거느린 만큼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서구 충무대로 170(남부민동 693)에 위치하며 이달 중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