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에 사상 첫 여성 선수가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려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은 여성 선수로 경기에 출전한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소속 KOCEA FC 조은지 선수의 경기 장면.[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제7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에서 사상 최초로 여성 선수가 대회에 출전했다. 여성 선수가 경기에 나선 한국건설기술인협회의 예선전은 건설기술인협회 뿐 아니라 축구대회에 출전한 다른 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관객 몰이에 성공했다.한편 이날 건설기술인협회는 6전 7기의 도전 끝에 제7회 건설인 축구대회에서 첫 승전보를 올렸다.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주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