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종합건설이 한강신도시 Ac-08블록에 ‘현대성우오스타’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섰다.

한강신도시 현대성우오스타는 지하 2층~지상 26층 7개동, 총 465세대로 전용면적 101~131㎡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한강신도시 현대성우오스타’의 모델하우스에는 101A㎡, 121A㎡, 131㎡형 등 총 3개의 평면이 소개되고 있다. 고객들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평면타입 및 확장타입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많은 세대 내에서 수로를 조망할 수 있도록 단지를 설계했다”며 “통풍 채광이 원활하고 수납공간에 신경을 써 효율적으로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최초의 수로도시로 개발되는 한강신도시 내에서도 대수로에 바로 인접한 현대성우오스타는 커널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입지가 돋보인다.

또한 인근에 청송마을 현대아파트와 약 3,000세대의 현대타운이 조성될 예정으로 향후 입지 프리미엄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친환경 아파트를 지향하는 현대성우오스타는 녹지율 50% 이상, 건폐율 14%로 쾌적한 단지 환경과 더불어 동간거리가 최대 75m로 대부분의 동이 필로티 구조로 설계됐다.

성우종합건설은 파격적인 계약조건으로 중도금 전액무이자를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로 5년간 양도세가 100% 면제되며 분양권은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50만원으로, 입주예정일은 2012년 5월이다.

청약일정은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30일 3순위로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11월 5일이며, 계약은 11월 10~12일에 이뤄진다.

한편 성우종합건설은 모델하우스 방문객에게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쌀 1Kg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아울러 화환대신 쌀을 기증받는 등 김포시의 쌀팔아주기 운동에도 동참하여 농가를 돕는 따듯한 사회 환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

분양문의 1577-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