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승준)이 창립 54주년을 하루 앞둔 20일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건설공제조합 박승준 이사장은 장기 근속직원과 조합 업무신장에 크게 기여한 직원을 표창했다. 또한 조합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한 조합원에게 감사상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설공제조합 박승준 이사장은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경영 쇄신을 이뤄 내고 있는 직원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조직에 대한 자부심과 충성심을 가지고,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도 조합의 성장과 조합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나갈 수 있도록 각별한 애정과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