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 정당계약 시작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 정당계약 시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10.1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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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198.7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마감… 16~18일 계약

▲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 견본주택 내부 전경.

일성건설이 분양하는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이 지난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지난달 15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은 개관 3일간 약 2만 4천 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 성황을 이뤘다.

청약경쟁도 치열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실시한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의 1순위 청약결과, 4만 5,692개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198.7대 1로 전 타입 마감됐다. 이는 올해 분양된 대구시 분양단지 중 최고청약자가 몰린 것이다.

분양 관계자는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은 대구의 최중심지에 들어서는 단지로 생활 기반 시설이 우수해 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져왔다"며 "교통망도 우수하고 특화된 첨단 시스템이 도입된 단지라는 점 덕분에 입주를 희망하는 분들이 많았다"고 조기 완판(완전판매)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은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전용면적 59~115㎡, 총 682가구로 조성된다. 북구청역과 150m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이며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와 인접해 교통이 우수하다.

또 시민운동장, 북구청, 대구시립도서관, 이마트칠성점, 홈플러스, 대구역 롯데백화점, 오페라하우스, 삼성크리에이티브캠퍼스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대구 북구의 개발사업으로 미래가치가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주민여가공간과 네트워크 시스템, 스마트 홈 서비스, 층간소음 저감시스템 등의 최첨단 기술로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였다.

'오페라트루엘 시민의 숲''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 103-4(신천동 56-1)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