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내 최고 높이인 35층으로 향후 랜드마크 기대

-자연, 교통, 생활인프라 확보한 특징으로 관심 높아

집을 고를 때 어떤 가치를 가장 중점으로 둘 것인가에 대해서는 이견이 분분하다.

직장인들은 직장과의 접근성 혹은 대중교통 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고,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경우 학군이나 교육환경 생활편의 시설 등의 입지조건을 중요하게 여긴다.

반면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것도 있다. 많은 이들이 가장 대표적인 조건으로는 탁 트인 전망의 ‘조망권’을 꼽는다.

심신의 휴식처인 집에서 사방이 탁 트인 ‘나이스 뷰’를 내려다보며 살고 싶은 것은 어쩌면 당연한 욕구일 터. 바쁘게 돌아가는 도심 생활에 지친 이들에게 ‘집’이라는 공간은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싶은 곳이다.

최근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로 인해 기존의 수도권 위주의 부동산 이슈가 서울 접근이 용이한 강원지역을 중심으로 옮겨가는 추세로, 그 중에서도 설악산과 동해를 비롯한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는 속초지역의 부동산으로 집중하고 있다.

강원도 속초는 동해대로와 동해고속도로 및 동서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서울 수도권 접근성이 높아짐은 물론, 2024년 예정된 동서고속화철도 사업 등으로 뛰어난 교통망과 생활인프라를 확보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속초는 천혜 자연과 더불어 교통 및 생활인프라의 3박자가 잘 갖춰진 도시로서 세컨하우스나 투자 그리고 은퇴 후를 바라보는 고객들의 문의가 심심치 않게 온다며, 그 중에서도 바다 조망이 좋은 아파트가 대세”라고 전했다.

이러한 분위기에 속초 내에서도 압도적인 360도 파노라마 뷰를 자랑하는 ‘속초 미소지움 더뷰’ 분양 소식이 눈에 띈다.

강원도 속초시 교동 739-3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속초 미소지움 더뷰’ 는 청초호와 동해바다, 설악산으로 둘러싸인 근사한 조망에 1km 안팎으로 주요 생활 인프라와 명문 학군 및 학원가가 자리하고 있어 관심을 갖는 수요의 폭도 매우 넓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SG신성건설이 시공하는 ‘속초 미소지움 더뷰’는 전용면적 74㎡, 84㎡A, 84㎡B, 145㎡, 67㎡ 등 5개 타입, 총 368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 4Bay 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최고층에는 광폭 테라스 특화설계를 적용한 145㎡ 펜트하우스를 배치한 특징이 있다.

지역 내 가장 높은 35층 아파트로 향후 속초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사통팔달한 교통망은 물론 교동 중심 상업지구 입지로 생활과 문화, 행정 인프라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속초 아파트 분양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반경 1~2km 내외에 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보광병원, 메가박스, 로데오, 시립도서관, 속초경찰서, 속초시보건소, 속초시청, 속초공설운동장, 속초해양경찰서 등이 들어서 있으며 속초시외버스터미널을 통한 광역 이동도 편리하다.

여기에 오는 2024년 속초와 서울 용산을 잇는 동서고속화철도가 개통되고 나면 서울까지 약 1시간 15분대 진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에서 11월 중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