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통팔달 교통망에 직주근접 단지 ‘부평 룩소르 주상복합’ 시선집중
사통팔달 교통망에 직주근접 단지 ‘부평 룩소르 주상복합’ 시선집중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7.09.1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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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최대 번화가 부평역 인근 오피스텔 270실.공동주택 75가구 공급

지하철․급행열차 등 사통팔달 교통망 자랑… 광역급행철도 추진 프리미엄도
원룸~3룸 오피스텔 및 2룸~3룸 아파트 구성… 공단․상가․시장 밀집 배후수요 확보

▲ 인천시 최대 번화가로 손꼽히는 부평역 인근에서 분양중인 ‘부평 룩소르 주상복합’은 사통팔달 교통망과 공단, 상가, 시장 밀집지역으로 배후수요까지 확보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은 ‘부평 룩소르 주상복합’ 조감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인천 최대 번화가 부평역 인근에 신규 주상복합단지 ‘부평룩소르 주상복합’이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9층 규모로 오피스텔 270실과 공동주택 7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부평역 일대의 가장 큰 장점은 편리한 교통환경으로 인한 직주근접성이다. 지하철 1호선 급행열차 이용시 신도림역까지 20분대 도착 가능하며, 최근 운행이 시작된 특급행 이용시 1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부평역은 인천1호선 환승구간으로 송도국제도시, 계양역(인천국제공항철도 환승역), 부평구청역(7호선 환승역) 등 사통팔달 인천교통의 중심지로 자리잡아 왔다.

이곳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노선(송도-청량리) 추진(2025년 예정)에 따른 향후 추가 교통프리미엄도 기대되고 있다. 또한 차로 5분이내 진입할 수 있는 거리에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동나들목과 경인고속도로 부평나들목이 위치해 있어 서울진입과 타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각종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부평역사내롯데마트, 롯데시네마와 롯데백화점(부평점) 등 대형 마트 및 백화점을 가까이서 누릴수 있으며, 인천성모병원을 비롯해 각종 의료시설들이 사업지와 인접해 있다.

또한 일일 1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부평지하상가와 부평문화의거리 등 번화가가 인접해 있어 폭넓은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 부평공원, 부영공원 등 대형 공원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보다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부평룩소르 주상복합’가 위치한 부평역 일대는 GM대우(1만,2000여명), 부평공단(205개 업체), 부평시장(500개 점포), 부평 지하상가(1,400여개 점포)가 밀집돼 있어 유동인구로 붐비는 곳이다.

인천시가 추진 중인 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중 동북권 재생거점에 속한 부평구는 인천 재개발, 재건축 등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어 향후 각종 프리미엄이 꾸준히 발생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오피스텔은 1Room(전용30.0375㎡) 3개 타입, 2Room(전용59.7740㎡) 2개 타입, 3Room(전용59.99736㎡) 10개 타입 등 총 15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아파트는 2Room(전용49.7801㎡) 2개 타입, 3Room(전용59.7812㎡) 3개 타입 등 총 5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한편 ‘부평 룩소르 주상복합’은 무궁화신탁에서 시행 및 신탁했으며, (주)룩소르와 (주)포스코휴먼스가 공동 시공한다. 인테리어와 임대관리는 어반하우징과 죽방이 각각 맡았다. 주택홍보관은 인천시 남구 주안동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