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이 지역사회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공단은 19일 본부에서 임직원 40여명이 솔선수범 헌혈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헐봉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해 지역사회에 대한 이웃사랑 나눔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공단은 20일에는 진주혁신도시를 가로 지르는 영천강에서 실시할 ‘깨끗한 충무공동 가꾸기’ 행사에 동참, 환경정화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공기관으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다각적인 나눔실천 방안을 실천하고 있는 공단은 헌혈봉사, 환경정화운동 뿐만아니라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돕기, 1사1촌, 재능기부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안전, 행복 높이기를 위해 공단 전직원이 한마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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