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광년 기자]  국민의당 부산시당(위원장 배준현) 이 부산지역내 당원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하는 연수가 성황리에 계속되고 있다.

지난 8월 17일 부터 부산YMCA 17층 대강당(백민홀)에서 개최했던 제1차 연수를 시작으로, 이달  9월 5일 에는 사상 신협 대강당에서 서부권(사상, 사하, 북구, 강서구) 당원이 참석하여 연수를 개최한데 이어, 9월 12일 제3차 연수를 개최한다.

제3차 당원연수 교육은 1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수영구 수영선거관리위원회 1층 회의실에서 진행한다. 동부권(남구, 수영구, 해운대구, 기장군) 지역 당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번 연수는 정치관계법 이해, 한국정당의 흐름, 지방의회 및 의원의 과제와 역할, 국민의당 당원의 역할에 대해 진행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이 주최하고, 국민의당 부산시당이 운영하는 당원교육에 배준현 부산광역시당 위원장은 “2회에 걸친 연수에서 국민의당 부산지역 당원의 정치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체감하였다”고 하면서 “계속 진행되는 연수를 통해 국민의당 부산지역 당원들께서 올바른 선거문화 실현과 정치발전을 위해 당원의 역할을 충실히 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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