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전력구건설처, 매실보육원 자원봉사에 나서
부산전력구건설처, 매실보육원 자원봉사에 나서
  • 부산=반봉성 기자
  • 승인 2008.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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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영 처장 "사랑의 횃불 되겠다"

  

한국전력공사 부사전력구건설처(처장 최홍영) 사회봉사단은 최근 '매실보육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은 보육원 청소를 비롯해 삼겹살 파티 등 각종 이벤트를 열어 원생들에게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최홍영 처장은 "가난하고 소외받는 불우한 사람들에게 온정과 사랑을 베푸는 봉사의 정신은 인류사회복지사업의 효시"라며 "명랑하고 살기 좋은 지역 사회를 이룩하는 그날까지 봉사단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사랑의 횃불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 처장은 사회봉사와 함께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참여와 협력을 실천하는 신노사문화 정립을 위해 남다른 열정과 노력을 쏟아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