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서울 휘경동에 ‘해모로 프레스티지’ 9월초 분양
한진중공업, 서울 휘경동에 ‘해모로 프레스티지’ 9월초 분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08.2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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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자연환경·편의시설·미래가치 4박자 갖춰… 프리미엄 단지 조성

▲ 해모로 프레스티지 투시도.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이 오는 9월초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에서 ‘해모로 프레스티지’를 분양한다.

‘해모로 프레스티지’는 지하 2층~지상 최대 20층 5개동 규모로, 299세대 중 160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평면은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해모로 프레스티지’는 이문휘경 뉴타운 주거지역의 중심에 위치해 높은 미래가치를 갖췄다. 향후 1만3천여 세대 규모의 미니신도시로 개발돼 서울 동북부의 주거 중심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해모로 프레스티지’는 단지 인근에 지하철 외대역(1호선)과 회기역(1호선)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동부간선도로 및 내부순환로 진출입이 용이해 강남 및 동부권 인근 도시와의 접근성이 탁월하다.

‘해모로 프레스티지’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완벽한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갖췄다. 중랑천 수변공원이 인접해 자연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고, 산책로 및 둘레길이 조성된 배봉산 근린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인근에는 이마트 이문점, 홈플러스 면목점, 이경마트, 이경시장 등 인근에 다수의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또한, 다수의 초·중·고교와 대학교가 인근에 있어 교육 특구로서의 성장 가능성도 기대된다. 이외에도 경희대의료원, 카톨릭대학병원, 삼육의료원 등 수준높은 의료시설이 편리한 주거생활 환경을 뒷받침하고 있다.

입주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도 눈여겨 볼만하다. 주민들의 교육 눈높이를 고려해 아파트 단지 내에 ‘스쿨스테이션’을 마련, 스쿨버스와 학원차량의 전용 주차공간과 학생들이 안전한 승하차를 배려했다.

해모로만의 특화된 단지 내 수경공원은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수공간이 입주민의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자녀들의 보육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어린이집을 비롯해 휘트니스센터, 독서와 학습을 위한 스터디룸 등 입주민들이 단지 내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부대시설 구성에도 신경을 썼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서울, 부산, 인천, 제주 등 전국 각 지역에서의 성공적인 분양으로 ‘해모로’가 고품격 브랜드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지역 특성과 입주민의 취향을 세심하게 고려해 설계, 시공한 것이 해모로 분양 성공의 원동력인 만큼 이번 ‘해모로 프레스티지’도 입주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지역 내 프리미엄 아파트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월초 오픈하는 ‘해모로 프레스티지’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동대문구 왕산로 150(용두동 23-1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