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충주신도시 코아루 더 테라스' 주거만족도 높은 특화설계 ‘호평’
'서충주신도시 코아루 더 테라스' 주거만족도 높은 특화설계 ‘호평’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08.2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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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 테라스 면적 40㎡↑… 복층설계·필로티 등 실속평면 ‘인기’

▲ 서충주신도시 코아루 더 테라스 조감도.

분양시장이 실거주 위주로 재편되면서 아파트 평면을 꼼꼼하게 따져보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건설사들도 아파트에 필로티, 테라스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이며 기존의 획일화된 형태에서 벗어나고 있다. 공간활용, 편의, 주거트렌드를 고려한 설계들은 수요자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월 GS건설이 경기도 오산에서 분양한 '오산시티자이2차'는 6개 평형에서 청약 미달이 속출했지만 테라스형인 전용 84㎡T는 전체 4.87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 마감됐다. 또 지난 4월 충청남도 보령에서 분양한 금성백조주택의 '보령명천 금성 백조예미지'의 전용면적 84㎡ 테라스형 청약경쟁률도 69.5대 1을 기록하며 계약이 완료됐다.

지난 7월 분양에 나선 '서충주신도시 코아루 더 테라스'도 다양한 특화설계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충주 최초로 테라스가 적용돼 여유롭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고 단지는 전 세대 남향위주 단지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높였다.

또 다락방과 복층설계를 통해 입주민들이 생활패턴에 맞게 공간활용 및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1층에는 필로티 설계를 도입해 사생활침해 우려를 낮추고 외부 동선을 효율적으로 배치했다.

분양 관계자는 "세대별로 제공되는 테라스 면적만 40㎡가 넘어 입주민들은 더 넓은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며 "동시에 복층설계, 필로티 등 입주민들의 편안한 삶을 도와주는 다양한 설계들이 적용됐다"고 말했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성우건설이 시공하는 '서충주신도시 코아루 더 테라스'는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용전리 686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5층 11개동 총 170세대로 들어선다. 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7가지 타입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서충주신도시 코아루 더 테라스'는 교통망도 편리하다. 중부내륙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가 인접한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을 확보했다. 충주시내 3번국도 및 599지방도를 이용해 충주도심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또 내년 준공 예정인 충주휴게소 하이패스IC 진출입로를 통하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진입이 더욱 수월해진다.

단지는 충주기업도시, 메가폴리스, 첨단산업단지의 혜택을 누리는 서충주신도시 주거용지 최중심에 위치해 산업단지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생활여건도 우수하다. 중심상업시설, 킹스데일 골프클럽, 평풍산, 중앙공원 조성으로 생활편의 시설 및 쾌적한 주거환경 확보했으며, 단지 앞으로 초, 중, 고교 및 도서관이 신설돼 우수한 교육인프라 보유했다. 모델하우스는 충북 충주시 연수동 79-15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