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부터 27일 까지 영화의전당, KB아트홀에서 개최
[국토일보 김두년 기자] 사단법인 부산독립영화협회가 하반기 사업인 ‘제19회 부산독립영화제’의 작품 공모를 시작한다.
작품 접수기간은 이달 21일부터 내달 24일까지다. 지난해 8월 이후에 제작완료된 단편, 중편 및 장편(60분 이상, 첫 장편데뷔작) 영화라면 출품 가능하다. 또 부산에서 제작되거나, 부산에서 활동하는 감독이 제작한 작품이어야 한다.
접수된 작품은 예심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제19회 부산독립영화제'의 경쟁섹션인 '메이드인 부산 경쟁' 섹션에서 상영된다.
예선 심사 발표는 10월 말 경 부산독립영화협회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 예정이며, 제출 서류들을 부산독립영화협회 메일로 보내면 된다.
한편 제19회 부산독립영화제는 11월 23일부터 27일 월요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KB아트홀에서 닷새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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