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부동산 대책으로 투자자금 수익형 오피스텔 관심 UP
8.2 부동산 대책으로 투자자금 수익형 오피스텔 관심 UP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08.1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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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아크로텔 투시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8.2 부동산 대책의 핵심은 투기성 자본에 대한 억제정책으로서 다주택 보유자 또는 단기 투기를 사실상 어렵게 하기 위한 정책이다. 이를 위해 서울 25개구 전체와 과천시, 세종시 등 27개 지역이 투기 과열지구로 지정하고, 서울 11개구와 세종시 등 12개 지역이 투기 지역으로 선정됐다.

세종시가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 지역으로 중복 지정되면서 투자자들이 인근 대전, 천안 등지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이런 영향으로 최근 천안 서북구 두정동 일대 원룸과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일대는 천안 신흥 주거지역의 중심이며, 교통의 요지로 전국 어디로든 쉽게 갈 수 있는 교통편의성이 매우 뛰어나 천안의 황금라인으로 불릴 만큼 유리한 입지를 선점한 곳이다.

이 가운데, 천안 원룸 '두정동 대림아크로텔'이 수익형 오피스텔로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이미 임대가 완료돼 있어 계약 즉시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고, 천안 북부권 산업단지, 대학교, 주거상업 밀집 지역의 교차 중심지에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하다는 특징을 지녔다.

또한 두정동 원룸 대림 아크로텔은 황금라인 입지에 자리한 만큼 우수한 교통망이 돋보이는 천안 오피스텔이다.

지하철 1호선 두정역, 천안 IC, 천안 고속버스터미널, 천안역, KTX 천안아산역이 모두 근접해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차량 이용도 수월하다.

아울러 838세대의 오피스텔 및 297세대의 도시형 생활주택(총 1,135세대)과 저층부의 근생 상가로 구성된 최대 규모의 수익형 부동산이기도 하다.

오피스텔 시설은 호텔식 조식서비스와 피트니스 클럽, 1층 중앙정원과 옥상정원, 무인택배, 2층 출입보안 시스템, 지하 1층~4층까지 풍부한 자주식 주차공간을 모두 적용하는 등의 풍부한 입주 혜택도 있다.

두정동 대림 아크로텔 관계자는 "프리미엄 생활권을 공유하는 입지면서 교통의 허브, 초역세권 프리미엄까지 확보하여 시세차익과 임대수익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며 “지상 1, 2층에 총 44실의 대규모 근생 상가도 형성하고 있는데, 전 상가 100%가 임대, 운영되고 있고, 22만 명의 배후 수요로 상권이 활성화되어 있어 상가투자로도 적합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우량 건설업체인 대림산업이 시공하여 향후 매매가 하락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는 것은 물론, 활용도가 높아 매력적인 오피스텔 투자처, 부동산 투자 매매로써 입주민과 투자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