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운양역 앞․인근 시세대비 저렴한 분양가․선임대 후분양 등 프리미엄
현대BS&C, 책임 시공… 김포와 분당 2곳서 분양홍보관 운영 ‘인기’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정부의 잇단 부동산 대책으로 재건축 및 아파트, 오피스텔 시장에 먹구름이 드리운 가운데 상가 분양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특히 그동안 저평가 받아왔던 김포한강신도시가 저렴한 분양가와 김포경전철 개통 예정 등 광역교통개발 호재 등을 바탕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의 인근 공인중개사에 따르면 “김포 한강신도시는 상업용지 비율이 1.8%로 다른 신도시들에 비해 낮은 수준이며 2018년 상반기까지 1만8천여세대가 입주예정 등 최근 3년간 평균 인구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 중 하나로 8.2 부동산 대책 이후 강남 빛 분당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8.2 부동산대책의 풍선효과로 김포 한강신도시 상가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김포한강신도시 운양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김포 운양역 현대센트럴스퀘어’ 상업시설의 분양이 높은 선호도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김포 운양역 현대센트럴스퀘어’ 상업시설은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선임대 후분양으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으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단지는 운양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버스정류장를 비롯해모담산, 김포에코센터, 조류생태공원, 대형병원, 김포생활체육관 등으로 유동인구 비율이 높다는 평가다.

현대BS&C가 책임 시공하는 ‘김포 운양역 현대센트럴스퀘어’ 상업시설의 김포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에, 분당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서 각각 운영, 분양 상담이 진행 중이다.

공실률 걱정을 최소화한 임대수익 보장제 등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