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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2017 스마트시티 서비스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미래 스마트시티, 시민·업계·지자체과 함께 창의적 아이디어로 도시문제 해결
김주영 기자  |  kzy@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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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18  09: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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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미래 스마트시티를 시민과 정부가 함께 만든다. 특히 창의적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한국형 스마트시티의 경쟁력 제고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가 미래창조과학부, 행정자치부와 공동으로 ‘2017 스마트시티 서비스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행사는 스마트시티 분야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제1회 월드 스마트시티 위크(WSCW)’와 연계돼 진행될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는 이달 19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시민, 기업, 지자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 경진대회를 통해 도시생활 안전, 대중교통 이용, 환경 오염문제 해결 등 도시 전 분야에 걸쳐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경험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이를 토대로 정부는 새로운 시민 체감형 서비스로 개발해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매년 시민과 지자체 공무원 등 각계의 관심이 커져 응모 작품수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각 연도별 경진대회 출품작품 수는 2014년 168점에서 2015년 267점, 2016년 492점으로 급증했다.

올해 경진대회는 ▲스마트 생활서비스 아이디어 부문 ▲스마트 공공서비스 아이디어 부문 ▲민간 비즈니스 모델 부문으로 구성됐다.

먼저 스마트 생활서비스 아이디어부문은 도시 정보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교통체증, 환경오염 등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스마트 공공서비스 아이디어부문은 도시 정보와 ICT 기술을 활용해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도시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아이디어를, 민간 비즈니스 모델부문도 ICT 기술을 활용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수익 창출도 가능한 민간 비즈니스 모델을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참가 희망자는 부문별 신청서와 서비스 상세 내용을 작성해 내달 21일까지 경진대회 홈페이지 또는 월드 스마트시티 위크 홈페이지에 제출해야 한다.

국토부는 제출된 작품 가운데 예선 서류심사를 거쳐 수상작 29개를 선정하고, 대상 및 최우수상은 상위 18개 작품 대상으로 본선의 발표 평가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다. 나머지 11개 작품에게는 우수상이 수여된다.

국토부는 이번 경진대회의 수상작 역시 스마트시티 연구개발(R&D), 실증단지 등 정부 사업과 연계를 통해 실제 서비스로 구현해 지자체에 보급·확산하거나 해외 스마트시티 시장 진출에 레퍼런스 모델로 활용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부 정경훈 도시정책관은 “스마트시티는 도시 기반시설에 ICT, 몇 가지 아이디어를 더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라며 “시민들이 직접 제안하는 다양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미래 스마트시티 활성화와 체감도 높은 서비스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 스마트시티 위크(WSCW) 행사는 오는 9월 4일부터 9일까지 닷새간 경기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 주요내용으로는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ICC) ▲스마트시티 서밋 ▲도시재생 국제컨퍼런스 ▲전문가 팸투어 ▲개도국 초청 연수 ▲지자체 협의체 발족 ▲서비스 솔루션 챌린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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