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 테크타워' 홍보관 오늘(14일) 개관
'DH 테크타워' 홍보관 오늘(14일) 개관
  • 우호식 기자
  • 승인 2017.07.1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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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실률 걱정없는 크로스 드라이브 상가 '주목'

▲ 조감도

[국토일보 우호식 기자]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에 들어서는 ‘DH 테크타워’가 오늘(14일) 홍보관을 오픈했다  

‘DH 테크타워’는 자기자본금 153억원, 2016년 연매출 535억원을 달성한 ㈜대흥정밀산업이 시행한다. 아울러 홍보관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홍보관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는 참여권을 지참한 후 홍보관을 방문하면 추첨을 통해 TV는 1대, 압력밥솥 5대, 전자레인지 5대, 진공청소기 5대를 증정한다.

홍보관 오픈 소식에 수원시 일대는 물론이고 수도권 전역에서 투자자들의 예약상담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투자자들이 밝히는 투자 포인트는 특화된 상가설계에서 찾을 수 있다.

상가는 고객들에게 노출되는 부분이 많을수록 공실률이 낮고 수익률이 높은 편인데, ‘DH 테크타워’는 크로스 드라이브 설계로 후면부 없이 동서남북 사방으로 관통하는 도로로 노출면을 극대화한 것이 장점이다.

크로스 드라이브 상가란, 1층 주차 진입로의 좌우와 보행로 좌우로 상가가 포진한 타입으로, 차량이 진입할 때 상가의 전면부가 노출되고, 보행자들에게 노출되는 횟수도 많기 때문에 상가의 수익성이 매우 높다.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에 소형상가 위주로 공급되는 ‘DH 테크타워’는 1층과 2층은 근린생활시설로, 4~6층부는 소형상가, 일명 ‘워크룸’이 들어선다.

사방에서 진입할 수 있는 8m의 차량교차통행로는 방문객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진출입할 수 있다. 십자로 배치된 상가구조로 인해 후면부가 없고, 고급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5m의 층고설계를 도입해 활용도를 높였다.

주변에는 철도 개통 호재와 수원역 환승센터를 이용해 분당선으로 환승 후 강남까지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대중교통망은 3㎞ 거리에 수원역이, 3.3㎞ 거리에 수원버스터미널이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홍보관 관계자는 “수원비행장 확장이전과 2018년 준공되는 도이치 오토월드 등의 호재가 있고, 2018년 10월 수인선 연장노선 개통, 현장 인근 고색역 개통 예정 등 교통호재까지 겹쳐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충분한 투자가치가 있다”며 “ 7,000만원대의 소액투자가 가능하며 현장이 위치한 수원산단은 현재 입주률은 95%에 달해 공실률 걱정이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