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도입 20주년 특집] 신한A&E
[CM도입 20주년 특집] 신한A&E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7.06.1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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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A&E, One-Stop 서비스 제공 고객가치 창출 앞장
41년 전통 건설산업 전분야서 기술력 자랑… 건설산업 선진화 주력

발전/환경 플랜트․건축․도시개발․토목 이어 융복합 시장 확대
국내 최고 넘어 세계무대 도전… 한국건설산업 새 활력소 기대

송 주 경 대표이사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신한A&E(대표이사 송주경)가 건설산업 전 분야에 대한 One-Stop 서비스 제공으로 국내 건설산업 발전은 물론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

41년의 전통과 역사를 간직한 신한A&E은 전문․조화․정직․창조․조력․책임․변화 등 7가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한 주인의식을 통해 프로젝트의 성공수행은 물론 최고의 고객가치를 창출하며 대한민국 대표 건실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신한A&E은 플랜트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기업으로 그동안 발전․환경 플랜트를 비롯 건축, 도시개발 등에 대한 설계 및 건설사업관리(CM)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토목 및 공간정보분야 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함으로써 건설산업 전분야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차별화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사업 다변화 추진은 물론 축적된 노하우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며 비용절감 및 공사기간 단축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함께 국내 건설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건강한 사회건설, 깨끗한 환경구현, 고객만족 최우선’이라는 기업모토 실현을 위해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철저한 설계․CM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발주자, 설계자, 시공자, CMr, 시설이용자 모두가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창출로 이어지며 신한A&E가 글로벌기업으로 거듭나는 원동력으로 작용되고 있다.

신한A&E는 건축분야에 있어서 많은 수행실적과 축적된 노하우를 자랑하고 있다. 공항 및 물류시설, 업무시설, 공공 및 교육연구시설, 주거시설 등 건설사업관리에 있어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유지관리를 통해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신한A&E는 그동안 한국종합기술 강일동사옥 신축공사 CM, 파라다이스시티 1단계(2차) 건축공사 CM 등을 수행하며 업무시설 및 문화 및 집회, 판매시설 등에서 기술력을 자랑했다. 현재 신한A&E가 CM용역을 진행 중인 ‘복합편의시설 건립사업’ 프로젝트는 연면적 7만5,663㎡, 지하 3층․지상 3층(5개구역), 주차장, 문화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복합문화시설 새로운 CM모델을 제시할 전망이다.

무엇보다도 신한A&E은 발전․환경플랜트시설 건설사업관리를 통해 체계적인 품질보증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매립/소각) 조성사업 CM, 춘천집단에너지 CM, 북평화력발전소 1․2호기 건설공사 CM 등 대규모 발전시설, 집단에너지, 신재생에너지시설, 매립․소각시설 등에 대한 CM용역 수행은 신한A&E의 자랑으로 삼기에 충분하다.

이와함께 신한A&E는 공간정보사업과 타분야와의 기술을 결합해 융․복합 신사업을 발굴하면서 IT,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 공간정보 적용 및 확대 주력하며 시대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지적분야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에서는 전문인력과 첨단장비를 기반으로 측량(지적/고속도로/상하수도/하천 및 항만), 지형도 제작, 라이다(LDAR)측량 등의 고품질 기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홍수재해지도, 재난관리시스템, 시설물관리시스템, WebGS에 기반한 시스템 구축 서비스, 재난/재해, 산림, 환경조성 등에 효과적인 UAV시스템 및 BIM을 통해 보다 경쟁력있는 공간정보사업을 수행하며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10년 재건축정비사업 도시계획 도로공사 감리용역을 진행하며 도시개발분야를 확장했다. 2012년 10월에는 인천북항 배후단지 조성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을 수행하면서 도시기반시설에 대한 사업을 체계적으로 확대,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시장 확충에 정성을 쏟고 있다.

▲ 신한A&E이 수행 또는 수행중인 CM용역 프로젝트.<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복합편의시설,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매립/소각) 조성사업, 북평화력발전소 1,2호기 건설공사, 춘천집단에너지 조감도.>

신한A&E 하한기 CM본부장은 “현재 국내 CM은 시공단계 위주로 적용, CM 효율성을 극대화하기에 어려울 뿐만아니라 CM발전에 걸림돌로 작용되고 있다”며 “CM을 기획단계부터 적용하는 풍토조성이 시급할 뿐만아니라 공공공사의 경우 장기, 계속공사가 대부분이어 CM 활용 극대화를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하 본부장은 “그동안 CM 실증적 결과 도출에 있어 CM사의 검증노력이 부족했고 코스트 매니저 등 스페셜 리스트 양성 미흡, 품셈에 따른 적용 등은 CM발전 장애요소”라고 지적하고 “코스트․공정․품질 등 전문가 확대가 CM인프라 구축에 효과적일 뿐만아니라 제대로된 대가지급만이 CM 프로젝트의 품질 및 안전 확보는 물론 CM 발전을 견인할 수 있다”며 모두의 노력을 촉구했다.

철저한 책임의식과 함께 신시장 프로젝트 발굴에 힘써 나가고 있는 신한A&E!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무대를 향해 도전하는 신한A&E의 뜨거운 열정이 한국건설산업 새로운 활력소로의 역할을 기대해 본다.

하종숙 기자 hjs@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