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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전문가 8명 신규 위촉···아파트 품질 면밀히 살핀다품질검수단 운영방안 개선···사업주체 참여 확대 및 1일간 점검 진행
우호식 기자  |  kld@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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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9  14: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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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우호식 기자] 앞으로 인천지역에 들어설 공동주택에 대한 품질검수가 보다 꼼꼼하게 진행된다.

인천광역시는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위원 8명을 새롭게 위촉하고 운영방안도 개선했다고 19일 밝혔다.

공동주택 품질검수는 아파트 입주민의 입장에서 전문가와 아파트의 품질을 사전 점검해 입주자와 시공사간 분쟁예방과 견실한 공동주택 건설을 유도하기 위한 행정서비스다. 검수 대상은 사업 승인된 150가구 이상의 민간 아파트 및 주상복합건축물이다.  

인천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품질검수단은 대부분이 LH 및 인천도시공사 직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시공자, 감리자와 함께 입주자 사전 방문 이전에 4시간가량 검수를 진행했다. 다만 품질검수위원의 잦은 변동과 시간부족 등의 문제로 전문성 축적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인천시는 이 같은 문제를 개선하고자 신규 위촉한 위원 8명 중 4명을 분야별 고정 외부 전문가로 구성했다. 또한 모든 공종이 완료된 후 사업주체(시행자), 입주 예정자들이 함께 사용 검사 전에 1일간(필요시 연장가능) 품질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인천시는 정밀검수가 가능해져 입주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질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인천시는 지난해 총 3개 단지에 대한 품질검수를 실시했다. 올해는 지난 4월 계양구의 센트럴파크 아파트로 품질검수를 시작으로 13개 단지에 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새롭게 구성된 품질검수단은 앞으로 가구 내부 전용부분 뿐만 아니라 공동주택 외부 공용부분, 주차장시설, 조경 및 부대시설 등 단지 전반을 점검하게 된다. 주요 결함과 하자에 대해 시정조치하며, 입주자의 생활편의와 안전문제 등 아파트 품질향상에 대해서도 점검할 방침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개선을 통해 입주민과 시공사간의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겠다”며 “이번 점검부터 처음으로 사업주체를 참여시켜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는 한편 고품질의 공동주택 건설로 입주민에게 쾌적하고 살기좋은 아파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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