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속 환승 숲세권 ‘삼성동 롯데캐슬 클라쎄’ 눈길
강남 속 환승 숲세권 ‘삼성동 롯데캐슬 클라쎄’ 눈길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04.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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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평면 전 타입 마감… 프리미엄세대 2차 분양 실시

▲ 삼성동 롯데캐슬 클라쎄 광역조감도.

최근 ‘환승 숲세권’이 분양시장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환승 숲세권’은 환승역세권과 공원을 아우르는 말이다. 최근 분양을 시작한 선릉역 소재 ‘삼성동 롯데캐슬 클라쎄’는 이러한 조건을 만족시키는 ‘환승 숲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삼성동 롯데캐슬 클라쎄’는 단지 앞 자연 친화를 누릴수 있는 25만㎡ 규모의 도심속 대형공원인 ‘선릉공원’이 위치하며, 2호선, 수원에서 왕십리를 이어주는 분당선 김포공항에서 잠실운동장까지 이어주는 9호선 선정릉역이 위치해 ‘환승 숲세권’으로 불린다.

이처럼 ‘삼성동 롯데캐슬 클라쎄’는 교통, 문화, 자연 등 주거 3박자를 갖추고 있다. ‘삼성동 롯데캐슬 클라쎄’는 분양을 시작했으며, 성황리에 소형 오피스텔의 분양을 마감하고 현재 일부 프리미엄세대에 대해 2차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삼성동 롯데캐슬 클라쎄’의 현재 2차 분양중인 중대형 오피스텔은 15층에서 18층 프리미엄 층에 위치한 세대로 저층과 차별화된 시스템뿐만 아니라 단지 바로 앞에 있는 대형공원인 ‘선릉공원’의 조망까지도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최근 ‘저녁이 있는 삶’이 강조되고 있는 사회에서 단지 앞에 대형 공원을 품고 있는 ‘삼성동 롯데캐슬 클라쎄’는 이에 최적화된 현대적 오피스텔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삼성동 롯데캐슬 클라쎄’가 들어서는 테헤란로 일대는 대규모 개발호재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먼저 옛 삼성동 한국전력본사 부지에는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가 조성된다. 이곳에는 약 30여 곳의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가 입주할 예정으로 120만 명의 고용창출효과가 예상된다. 이와 함께 현대백화점그룹도 오는 2019년까지 신사옥을 삼성동에 마련할 계획으로 향후 유동인구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강남권에 근무하는 1인 가구와 신혼부부 등 2~3인 가구를 아우를 수 있도록 원룸에서 쓰리룸까지 다양한 평형도 선보였다. 특화설계 도입으로 주변 자연경관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고 개별 테라스(일부 타입)를 설치해 넓은 공간감을 조성해 눈길을 끌었다.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고급스런 인테리어도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